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미술] 말씀으로 그린회화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7-11 (월) 16:17 조회 : 7204 추천 : 6 비추천 : 0

andzm 기자 (an기자)

기자생활 : 5,007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현대미술은 비평가 톰울프가 일갈한대로 말씀으로 그린 회화다

이론이 먼저냐? 회화가 먼저냐?

메트로폴리탄미술관,현대미술관이 전후 위대한 미국미술 회고전을 연다면
세명의 주요작가는

잭슨폴록, 웰렘드 쿠닝,제스퍼존스 라고 할수있다

천만에

그린버그, 로렌버그 (이둘은 풀록과 쿠닝을 길러낸 추상 표현주의의 이론가)
스타인버그( 작가를 추켜세운 팝아트 이론가) 이다

그림을 그린 화가가 주인공이 아니고 그작가와 작품들을
현란한 글솜씨로 이론적으로 추켜세운 이론가에게 상을 주어야한다고 비꼬는 말이다

예술은 독창적이기도하고 시류를 잘타기도하고
운좋게 비평가를 잘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개척자인 입장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예술가들이 있어
문명이 발전하는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얇고 넓게 쓴글
누군가가 좀더 깊게 써주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7-11 (월) 16:17 조회 : 7204 추천 : 6 비추천 : 0

[1/1]

피안

2011-07-11 (월) 19:45

잭슨 폴록..관념을 깨는 이단적 화가라고 알고 있네...그 또한 미술사조를 바꿔논...개척자가 아닌가..
어느 분야든 시대의 부름을 타고난 천재성과 노력으로 바꾸는 이들이 있길래..
세상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1일 회화경매사상 최고가의 그림의 주인공이라 기억하고 있네.

좋은 글 고맙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5450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98518	2014 01-15

545		연재소설 대통령의 그늘 12 <원조 대쪽 박제승… [5]	적단	13	7172	2011 07-13

544		한국여인의 벨런스 감각 [6]	곱슬이	27	7103	2011 07-13

543		부탁이다 비교할 걸 비교해라. [13]	化通	15	5795	2011 07-13

542		유머로 풀어 보는 조선 임금님 [1]	언제나마음만은	11	4774	2011 07-13

541		바보생활영어-우리끼리 [18]	나비랑	14	3956	2011 07-13

540		명림답부 글에 사진하나 추가 [4]	지여	15	5469	2011 07-12

539		무궁화와 이집트 여신 [9]	명림답부	17	5888	2011 07-12

538		우리만 모르고 있는 것일까? [6]	명림답부	12	5675	2011 07-12

537		연재소셜 대통령의 그늘 11 <합법적인 정치자… [3]	적단	16	7351	2011 07-12

536		바보수학[3-2] 벤다이어그램의 활용 [5]	자전과공전	9	4816	2011 07-12

535		자사호 감상 [15]	곱슬이	13	6746	2011 07-12

534		Today's 스피킹 [9]	나비랑	9	4793	2011 07-12

533		궁중 애완견 [9]	곱슬이	18	5224	2011 07-11

532		빈도 의존성 선택(frequency dependent) [2]	불꽃놀이	7	5573	2011 07-11

531		말씀으로 그린회화 [1]	andzm	6	7205	2011 07-11

530		사람들이 은밀하게 섹스를 하는 이유는? [2]	불꽃놀이	13	6774	2011 07-11

529		바보수학[3-1] 집합과 벤다이어그램 [7]	자전과공전	13	5138	2011 07-11

528		향나무 반지 [12]	정나	25	6545	2011 07-11

527		휴식 [13]	곱슬이	31	6977	2011 07-10

526		그리스의 '제우스'는 동이 '치우&… [5]	명림답부	22	7105	2011 07-09

525		한국여자가 짱먹는 이유 [17]	곱슬이	30	7403	2011 07-09

524		고종황제의 커피. 양탕국! [17]	곱슬이	24	12746	2011 07-09

523		[ 유미주의자 마광수 교수 ] 담배 예찬론 [17]	팔할이바람	22	12184	2011 07-09

522		세계최초의 사진 [1]	지여	16	6837	2011 07-09

521		조선왕들의 일화 (펌) [15]	언제나마음만은	29	7233	2011 07-08

520		칸트의 [실천이성 비판] 중에서 도덕률에 대해서 [2]	불꽃놀이	5	5306	2011 07-08

519		연재소설- 대통령의그늘10 <의리의 사나이 김… [2]	적단	15	7285	2011 07-08

518		평등에 대하여 [1]	불꽃놀이	5	4666	2011 07-08

517		그녀들의 포스 [14]	곱슬이	29	5987	2011 07-08

516		노근의 소학 강독 <입교편 마지막회> [3]	노근	7	8342	2011 07-08

515		롤스의 사회정의 개념 의 핵심 [2]	불꽃놀이	2	4706	2011 07-08

514		다빈치 코드속에 숨겨진 동이 코드 [12]	명림답부	21	6931	2011 07-08

513		3인방의 포스 [22]	곱슬이	23	5842	2011 07-07

512		바보수학[2]- 실수(real number, 實數) [11]	자전과공전	14	4348	2011 07-07

511		[인상파명작감상 11] 로트랙 - 물랭 루즈와 19 … [8]	Michigander	20	9749	2011 07-07

510		렘브란트의 <해부학 강의> [21]	밀혼	33	8415	2011 07-06

509		[ 영어공부사이트 소개 ] 나에게 만뽕 놔주고 싶… [19]	팔할이바람	28	4689	2011 07-06

508		[ 영어공부사이트 소개 ] 나에게 만뽕 놔주고 싶… [19]	팔할이바람	29	4983	2011 07-06

507		노근이가 들려주는 서양철학이야기 11 [5]	노근	11	7778	2011 07-06

506		2012년 지구 종말설 [3]	닉대	26	6484	2011 07-06

505		[서양미술사 2] 19 세기 [3]	Michigander	6	7522	2011 07-06

504		고조선의 兵器 유물들 [5]	명림답부	26	6944	2011 07-05

503		바보수학[1]- 수의 분류 [4]	자전과공전	18	5041	2011 07-05

502		노근의 소학 강독 12 [3]	노근	8	7612	2011 07-05

501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3]	건우아빠경아남편	16	3691	2011 07-05

500		연재소설- 대통령의그늘9 <첫번째 과제> [5]	적단	17	7754	2011 07-05

499		뽕빨나는 감옥의 포스 [12]	곱슬이	28	6446	2011 07-04

498		관객의 포스 [14]	곱슬이	28	5833	2011 07-04

497		알지만 쓰지않는 언어, 수학 [6]	자전과공전	10	5308	2011 07-04

496		사공의 포스 [15]	곱슬이	25	5740	2011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