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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오르세 미술관전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7-16 (토) 22:48 조회 : 7106 추천 : 8 비추천 : 0

andzm 기자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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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토요일 오후에도 많은 인파가
예술의 전당의 오르세 미술관전을 보고있었다

부모를 따라온꼬마에서 연인들. 친구들의 모임들 에 전시실이
복잡하였지만 파리까지 가지않고도 인상주의화가들의

130여 점의 회화와 데상과 사진작품들을 볼수있었다

고흐의 유명한작품 '아를의 별이 빛나는밤에' 와 르느와르의 '소년과 고양이'

에드가 드가의 '계단을 오르는 발레리나들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장 프랑스와 밀레의 '봄'

등 유명하고 어디선가 많이본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1. 신화에서 역사까지

2. 현대적인 삶- 가족. 노동, 그리고 여가

3. 자연 - 인물과 풍경

4. 우울.고독 그리고 죽음

4가지 테마로 그림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그곳에서도
신화속의 아름다운 비너스에서 귀족의 아름다운 젊은 부인의 초상화에서부터

부유한부르조아의 가족의 모습 휴가의 모습과 더불어

빈민들의 비참해보이는 생활상을 보여주는 그림과 사진들의 모습들도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자연을 보여주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들

일본화의 영향을 받은 그림들, 고독과 죽음을 그린그림들이 숙연함도 느끼게해주었다

가끔은 미술관에서 데이트도 하시라
눈도 호강을 시켜주어야 우리의삶도 조금더 풍요해지지않겠는가.

19세기
산업혁명후에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의 모습에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화가들이
신선한충격을 받고 적나라한 현실의 갈등을 체험하게하는 뼈저린 아픔이기도 햇다

눈앞의 현실과 머리속의 이상속에서 갈등하던 화가들의 화폭에 자신들의 꿈을 담아 내었다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7-16 (토) 22:48 조회 : 7106 추천 : 8 비추천 : 0

[1/5]

피안

2011-07-16 (토) 23:05

즐감..

추천 0 반대 0

[2/5]

아스라이

2011-07-17 (일) 01:55

언제가야 사람이 제일 적을까...

추천 0 반대 0

[3/5]

Michigander

2011-07-17 (일) 03:44

고흐 그림 사진 플래쉬 사용해서 찍은 것 같던데,
전시회에서 사진 찍을 땐,
플래시 끄고 대신 노출과 셔터 스피드 늘려서 찍는 것이 예의
(안찍는게 최선)

andzm/
댓글 달 때 혹시나 고민했다, 역시나 씰데없는 짓이었군화 ^^!
그나저나 사진촬영공간제공 아이디어 쵝오다.
앞서가는 우리나라 !

추천 0 반대 0

[4/5]

andzm

2011-07-17 (일) 08:37

즐감2
평일
미술관에서는 촬영금지....... 밖에서 카피그림 으로 사진찍으라고 한서비스공간에서
찍은것임
어떤때는 몰래 찍어보고 싶은 충동이생긴다

추천 0 반대 0

[5/5]

andzm

2011-07-17 (일) 14:51

Michigander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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