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미술] 슬픈, 그러나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

글쓴이 :

카모마일 날짜 : 2011-08-08 (월) 17:58 조회 : 5594 추천 : 17 비추천 : 0

카모마일 기자 (카기자)

기자생활 : 4,985일째

뽕수치 : 33,276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포토저널리즘의 정수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토록 아름다운 컬러 저널리즘 사진을 본 적이 없다.

아이를 낳은 후 야윈 얼굴로 아이를 봐라보는 카르마,
이 결핵에 걸려 산후합병증으로 사망한 슬픈 여인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았다는 것 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다.

직업이든, 취미든, 찍새 봉팔러들이 배울 것이 많은 사진이 되겠다.

그 외에 카마르의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마지막 순간과
죽음, 그리고 장례까지 이어지는 사진들은
아래 정은진씨의 홈피에 가셔서 확인해보셔도 좋겠다.

메인화면 상단 PORTFOLIOS에서 보시면 되겠다.
http://www.jeanchung.net/

글쓴이 :

카모마일 날짜 : 2011-08-08 (월) 17:58 조회 : 5594 추천 : 17 비추천 : 0

[1/3]

구가네

2011-08-09 (화) 11:30

사진들 모두 잘 봤다...먼 산 배경으로 옥상에서 백기 흔들고 있는 아이 사진이 인상깊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5451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98520	2014 01-15

695		우리개 '워리'가 수메르로간 까닭은? [10]	명림답부	25	5366	2011 08-23

694		한민족은 기마민족이 아닌 산악민족이다. [7]	밥솥	37	6293	2011 08-23

693		프리다칼로(1907-1954) 지옥불처럼 뜨거웠을 고통… [7]	구가네	15	6363	2011 08-23

692		예수님은 진보주의자였다 [2]	명성	16	4745	2011 08-23

691		날마다 하는건 아니에요 [5]	andzm	18	5164	2011 08-22

690		레오나르도 다빈치 [7]	andzm	25	6614	2011 08-22

689		[ 팝송으로 영어공부 ] 나의 창문이였던 작은 라… [9]	팔할이바람	20	4228	2011 08-21

688		나제통문"은 가짜다 [11]	명림답부	31	6141	2011 08-21

687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2편. 질풍노도의 … [7]	winterreise	18	5187	2011 08-20

686		연재소설-대통령의그늘23 <인도네시아 기업가 … [4]	적단	14	7602	2011 08-20

685		바보수학[6] 함수의 평행이동 [8]	자전과공전	10	4683	2011 08-18

684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1편. 어린 시절. [12]	winterreise	29	5983	2011 08-18

683		한국인이 공개한 ＜흑피옥＞ 발굴지와 중공당국의… [2]	명림답부	22	5858	2011 08-17

682		어떤 질문 어떤 대답 [16]	化通	31	6457	2011 08-17

681		요즘 애덜은.... 왜 그냐... [5]	난나	18	4499	2011 08-17

680		가위 바위 보 [10]	지여	20	5978	2011 08-17

679		대통령의그늘 22-2 <제이피 사건2> [2]	적단	18	6648	2011 08-16

678		좌청룡 우백호(四神圖)의 역사는 7,600년전 東夷… [4]	명림답부	21	5311	2011 08-15

677		조선선비 애용품 [5]	곱슬이	17	5015	2011 08-15

676		윤회와 구원에 대한 딴지를 위빙으로 피하면서 [4]	여의도P	14	4409	2011 08-15

675		윤회와 구원 - 딴지 또는 반박 [5]	밥솥	19	4548	2011 08-14

674		[서양미술사 11] 2차세계대전 이후, 추상표현주의… [4]	Michigander	6	13176	2011 08-14

673		[서양미술사 10] 20세기 중반 반추상운동 [3]	Michigander	10	7737	2011 08-12

672		윤회와 구원에 대한 생각 하나 [10]	여의도P	19	4741	2011 08-12

671		호주 ABC방송의 특집 - 개는 15,000년전 동아시의… [3]	명림답부	14	5139	2011 08-12

670		윤회 즉 불교? [9]	化通	20	8139	2011 08-11

669		종교에 대한 상식적인 질문 [20]	지여	24	6406	2011 08-11

668		[영어] Quantitative Easening (QE) [3]	Michigander	8	4281	2011 08-11

667		[ 법정스님: 경구(警句 )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 [22]	팔할이바람	43	9042	2011 08-11

666		[서양미술사 8] 팝 아트 (Pop art) [4]	Michigander	9	7390	2011 08-11

665		대통령의 그늘 22-1 <제이피 사건1> [2]	적단	13	8377	2011 08-11

664		명림답부기자는 봅니다. [5]	카모마일	21	7300	2011 08-10

663		몽롱탑의 전설 -> 연개소문에 쫒겨 당태…	명림답부	14	4261	2011 08-10

662		언기자의 죽지않는 생명체에 대한 보충설명 [4]	녹두꽃	20	7422	2011 08-10

661		‘잘나가던’ 조선, 왜 일본에 역전당했을까? [3]	밥솥	32	7299	2011 08-10

660		세대별 추천 도서/ 초병렬 의 저자가 감동적 으로…	andzm	7	5023	2011 08-10

659		죽지않는 생명체가 있다고?? [15]	언제나마음만은	27	6617	2011 08-10

658		초병렬독서법 으로 삶을 바꿔라 [2]	andzm	8	6306	2011 08-10

657		진정한 영웅한분 모셔왔습니다~!!! [4]	나너그리고우리	16	4544	2011 08-10

656		바보수학[5] 일차함수 [14]	자전과공전	19	5920	2011 08-09

655		안중근장군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짧은 편지~… [9]	나너그리고우리	33	8710	2011 08-09

654		[서양미술사 9]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6]	Michigander	8	7206	2011 08-09

653		광개토태왕 연구 (양자강 유역 진출) [5]	명림답부	20	7368	2011 08-09

652		[서양미술사 7] 소셜리얼리즘(Spcial realism)과 … [6]	Michigander	9	10121	2011 08-09

651		슬픈, 그러나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 [3]	카모마일	17	5595	2011 08-08

650		법정스님 글 [3]	언제나마음만은	11	4671	2011 08-08

649		마늘에 관한 또 하나의 수수께끼... [4]	명림답부	27	8096	2011 08-07

648		[ 성(性) 의학 ] 여성의 무드....그리고....... [22]	팔할이바람	34	10161	2011 08-07

647		[ 뇌의학 ] 여자는 왜 그렇게 수다스러운가? [37]	팔할이바람	54	10728	2011 08-07

646		연재소설 -대통령의 그늘 21 <11인의 의인> [2]	적단	18	8905	201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