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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립라메트 /비이성적 걸음 자기의 몸을 이용하여 그사용법을 시험해보는 기묘한 오브제를 만들어 물리적 실험세계와의 개념적 관계를 결합시킨다
2.발레리블랭, 로랑 그라소, 자비에 베이앙, 미셀 블라지, 마티유 메르시에 사단 아피프, 세레스트부르시에-무즈노, 클로드베르크. 디디에마르셀, 시프리앙 가이야르, 니콜라 물랭 발레리주브, 카미유앙로, 피에르 아르두뱅, 카데르아티아의 작품들이다
날씨도 좋은데 오늘은 프랑스 현대미술 산책을 하면
그대들의 생활에 윤기가 더해질것같은데
한번 가족과 친구 아니면 홀로라도 꼭 가봐
과천의 서울 대공원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고 있어
10월 16일 까지하고 있어
마르셀듀샹 프라이즈 수상자중 16명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들이 소개되어있어
영상, 설치,조각,드로잉,등 다양한 뉴미디어적 형식을 갖추고있다
특히 고대로 부터 이어지는 인간의 흔적,모더니즘 건축과
미학에대한 관심 ,대지,파괴속에서 발견하는 미학
오브제에 대한 유머와 해학적인 해석,
기억과 생명에대한 일깨움,종교 .
모든관계에 대한 해석 보편적이념을 개인의감성과 작품으로
프랑스 현대미술을 보여준다
특히 셀리스트 부르시에-무즈노의 작품이 흥미롭다
실용음악과 조형미술의 교차점에 위치한
흥미로운 작품하나만 본것으로도
그대의 방문은 감격을 받으리라
맨밑에 그림의 맨아래에 위치한 파란 저수조에 원형의 자기그릇이
움직이면서 부딪치는 소리나 형태를 생성하는 상호작용하는 작품이다
물위를 부유하는 하얀 그릇들과 마치 풍경소리같은 청아한 소리에
종교적인 기분마져 가지게 되는 작품이다
테크노 아니미스 트 방식을 사용하여 익숙한 오브제나 악기의 형태를 변형함으로써 그들이 지닌 음악적 잠재력을 드러내거나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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