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소장품중에서 기증작품을 한데모아 전시하는
이번전시회는 기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작품감상을 할 기회이다
전체소장품중에 6749점중에 3045점이 기증품이며
45%에 이르고 있다
전시구성은 미술사적인 흐름과 기증자등을 중심으로 코너를 만들었다
오지호의 남향집/1934/을 시작으로 1950.60년대의 전쟁기와 이후 구상과 추상경향, 1970.80년대의 실험미술 ,오브제 등과 신옥진, 한기석,이림, 최영림, 박순
1970.80년대의 모노크롬,민중예술, 등 원화랑과 현대 미술관회의 기증작품등이있다
사진,드로잉,판화 공예,등 동시대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국제적인 작품들도 많다
주요작가들은
오지호,윤호중,이종무.이상범, 서동진,김기창,김영기,류경채,박고석,이중섭,오종욱
김환기, 김정숙,권진규,박래현,엄태정,권진규,박석원,김환기,김찬열,김수지,윤석난,고희동,백남준,최영림,이동훈,문신,한기석,곽인석,이림,박길웅
3월까지 전시회가 연장되었다
우리나라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을 한눈에 볼수있어
유용한 전시회다
비싼 그림을 집에 걸어놓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은 미술관에가서 우리나라미술의 흐름을 보고 마음의 양식도
채우자
1층에서 한 호주 현대미술전도 보고
2층에서 우리나라 미술의 흐름도 보자
단 편한신발을 신고서 감상하자
10센티칼힐을 신고 데이트하는 아가씨의 발을 보니 부럽기도하고
애처럽기도 하더라
미술에빠져 감상하고난 그날저녁 다리아퍼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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