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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한국,호주 현대미술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2-05 (일) 20:52
조회 : 4567
추천 : 10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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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서영/ 자전거의 빛 자전거의 램프가 계속 커져서 벽속의 구멍을 비추면서 관객은 호기심으로 구멍을 들여다본다 작가는 관객의 사고를 계속 역전시키면서 허무함과,희망,무관심과,호기심, 무의미성, 의미성의 간극을 메운다. 관객은 작가의 전략에 기꺼이 빠져들고 간단한 일상의 아이디어가 예술로 변화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2.스텔락 / 바위 서스펜션; 앉아 흔들기 이벤트/ 포토에칭 이 충격적 작품은 1970년 이후에 일본에서 실험적인 포퍼먼스를 주로 하였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피부위에 수십개의 집게를 집어 공중부양하는 서스펜션 시리즈가 유명하다. 돌과 함께 매달려있는 작가는 고통을 초월한자세로 명상을 하는듯하다. 관객은 불편하고 아슬아슬함, 놀라움,희열을 복합적으로 느끼고 사진으로 ,필름으로 기록되지만 작가는 반복적포퍼먼스를 통해 단련되는 신체와 정신자체가 이작가의 예술이다. 3.로잘리 개스코인 /셋업 이작품은 폐품을 수집하여 만든 설치작품이다 호주의 보통집의 울타리인 나무판넬,버려진 그릇, 녹이슨 에나멜용기 들이 지닌 네레티브와 오래된 시간성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재발견된 오브제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자신이 존재를 획득한다 현대미술은 말씀으로 그린 회화라고 한다 새로운 창작과 실험정신이야 말로 우리앞에 놓인 새로운 신세계인것같다 카달로그에서 찍은 사진이라 질이 좋지는 않지만 작품들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이니 많은 이해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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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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