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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멕시코 미술에 홀리다 2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29 (목) 18:38 조회 : 4664 추천 : 14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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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미술은 추상과 구상이 교묘히 합쳐져있다

멕시코의 화가들은 유럽의 초현실주의,멕시코의 원시성,

고대문명의 환상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세계적인 미술양식으로 만들었다

선동과 혁신의조화가 멕시코 현대미술을 만들었다

멕시코 혁명후에 벽화운동으로 계몽을 하였고

화가들에게 세금대신 그림으로 납부하게하였다

디에고 리베라는 벽화주의의 최고작가이다

파열주의는 초현실주의로 발전하면서 계몽보다 예술을 추구하였다

리카르트 말티네스의 핑크빛성모상은

성모님이 고릴라로 보일만큼 강렬한데

전쟁을 하느라 바쁜 남성을 대신하여 일을 해야하는

여성들을 강인한여성으로 추앙하고 그렇게 만들었다고한다

로돌프 모랄레스. 니움세닐,필립겔리 ,라파엘 코코넬, 페드로 프리에데 베르그

등의 작품들이 있다

일부러 멕시코여행을 가서 미술관에 갈수도 있겠으나

나들이 삼아 숙명여대에서 젊음의상큼함도 느껴보고

미술의 세계에 빠져보시라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29 (목) 18:38 조회 : 4664 추천 : 14 비추천 : 0

[1/5]

박봉팔

2012-03-29 (목) 18:42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칼로 남편..
<프리다> 영화 보면 개자슥이던데 ㅋㅋ

멕시코 미술의 정의를 너무 깔끔하게 한 거 같다.
강렬함..

유럽 초현실주의, 멕시코 원시성, 고대문명의 환상 중
멕시코의 원시성이 코어겠지?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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