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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詩] 三顧草廬

글쓴이 :

박경범 날짜 : 2013-01-13 (일) 22:39 조회 : 1980 추천 : 0 비추천 : 0

박경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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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顧草廬
朴京範

劉備가 孔明을 처음 찾아가니
先生은 멀리가고 안계십니다.

劉備가 孔明을 두 번째 찾아가니
先生이 계신 곳을 모르겠나이다.

劉備는 孔明을 세 번째 찾았습니다.
先生은 午睡中에 있으십니다.

四十七歲의 劉備는 二十七歲의 孔明을
階下에서 한나절 기다렸습니다.

先生이여 우리 뜻을 合해
天下統一을 이룹시다.

主君 우리는 因緣이 아닙니다.
天下統一은 우리 代에 不可하오이다.

그러나 結局
孔明은 뜻을 合했습니다.
世上에서 그들의 生은 有限했지만
그들의 뜻은 永遠히 남았습니다.

(그림 http://jial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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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범 날짜 : 2013-01-13 (일) 22:39 조회 : 1980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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