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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여호와로부터 선택을 받아 여호와의 심판에서 모두 살아남아서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하는 144,000명이 누구들인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계시록 7장 4-8절) “내가(요한)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유대인의 12지파인 유다 지파에서 12,000명, 르우벤 지파에서 12,000명.... 베냐민 지파에서 12,000명... 합계 144,000명....” 144,000명이 모두 유대인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유대인은 여호와가 창조했다는 아담과 이브의 혈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기독교다. 기독교는 구교와 신교, 동방정교회 등을 합치면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육박하는데도 144,000명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밑도 끝도 없이 “4는 많은 것을 의미하는 숫자이고, 14는 더 많은 것을 의미하므로 144,000명은 무수하게 많은 사람을 뜻한다.”면서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기도 하고, 여호와를 신봉하는 종단은 “우리가 144,000명이 되면 심판이 시작된다.”고 주장했다가 그들의 숫자가 35만 명이 되어도 심판이 없자 종단이 반토막이 되기도 하고, 그리하여 “144,000명은 생존하고 있는 신도가 아니라 영혼의 신도수를 의미한다.”면서 아리송한 교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기독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엉터리 교리를 만들어 지각이 없는 여린 영혼들을 세뇌 시키면서 종교탑을 쌓는 일에 몰두하고, 양식이 있는 기독인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가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어둠의 무리인 프리메이슨이 왜 기독인을 모두 싸잡아 가축으로 취급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 시온의 칙훈서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30 여호와가 선택하는 144,000명의 문제는 창세기에서 인간 창조가 엘로힘에 의한 불특정인(세계인) 창조, 특정인(유대인) 창조로 구분하여 각각 기록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명쾌하게 풀릴 것이다. ☞ 2개의 다른 창조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7 백번을 양보하여 성경과 본인의 성경탐구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해도 한국은 유대의 혈족과는 상관이 없는 나라이고 국민이어서 한국인은 한 명도 144,000명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144,000명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기독인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세상을 계급세상으로 만들어 남이야 죽거나 말거나 혼자서 호의호식하겠다는 것일 수밖에 없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은 크리스천은 말할 것도 없이 비크리스천과 안티크리스천도 어둠인들의 전략에 세뇌되고 함몰되어 대졸과 고졸, 정규직과 비정규직, 신용카드로 등급을 만들고, 어둠인들이 돈을 볼모로 삼아 유산자와 무산자,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을 만들어 왔는데도 “돈은 귀신도 부린다.”면서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기도 하고, 어둠인들이 가축인간을 만들기 위해 창의력 함양과 홍익인간 구현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 교육을 정보와 재미를 볼모로 삼아 스마트폰으로 초등생 때부터 무뇌의 인간으로 만들고, “정치와 종교는 별개의 것이다.”면서 어둠인들의 음모와 책략에 알게 모르게 동조하고 적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정치와 종교가 함께 가야 하는 필연적 이유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8HT/59 수메르토판과 관련을 지어서 계시록의 여호와를 ‘엔릴’, 여호와에게 패하여 지상에서 활동하는 짐승을 ‘엔키(에아, 뱀, 용)’로 생각하여 여호와를 악과 어둠, 짐승을 선과 빛으로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사족을 달기로 한다. ‘엔키’가 창조인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창조인간에게 우호적이었다고 해도 창조의 목적 자체가 인간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였고, 지구의 현실이 전쟁에서 패한 용이 경제를 볼모로 삼아 666mark로 황금만능 세상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에 와서 활동한 외계인은 선했건 악했건, 우호적이었건 비우호적이었건 간에 그들은 모두 지구인의 자율적인 행복과 평화를 깨뜨린 인류 공동의 적일 수밖에 없다. 외계인은 모두 타락한 영혼들로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근원의 하느님(아버지)의 계율을 깨뜨린 범죄자들이었다는 것이다. 지구인도 언젠가는 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계로 나가서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하나님 행세를 할 날이 도래하게 될 것이다. 지구인은 식민지 자체가 간섭이고 범죄라는 것을 생각하여 지구 문제는 지구에서 해결하고 풀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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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