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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주의와 영지주의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면 이성주의와 감성주의와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인식은 이성과 감성으로 존재하고 이성과 감성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논리와 느낌, 객관과 주관, 실증주의와 신비주의로 표현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과학과 종교로 확대될 수 있다. ☞ 문자주의와 영지주의, 이성과 감성, 빛과 어둠, 선과 악처럼 상대적인 내용을 대립적 관계로 인식하는 것은 2원론, 동질적 관계로 인식하는 것이 1원론이다. 과학과 종교, 진화론과 창조론처럼 별개의 내용으로 구분하는 것이 2원론이고, 철학처럼 과학과 종교의 상위에서 양자를 동질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1원론이다. 기독교가 문자주의를 선택한 것은 “성경을 이성(지혜)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으니 그 이유는 성경을 진실과 진리의 경전으로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감성(느낌)은 주관과 관계가 있어서 성경을 영지주의로 설명하면 모두 다르게 말하게 되어 갈피를 잡을 수 없지만 이성(논리)은 객관과 관계가 있어서 문자주의로 설명하면 만인이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문자주의는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기독교가 성경을 진실과 진리의 경전으로 입증하지 못하여 교리를 만들게 된 것은 여호와와 아버지(천부)를 동일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고, 현대문명을 접하지 못한 구시대의 사람들과 성경 번역자들이 이상(vision)으로 표현한 내용이 UFO였고, 여호와가 외계인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생겨나게 된 무지의 소산이었다는 것으로 그 저변에는 어둠세력이 작용한 점도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UFO를 찍어서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는 현대에서도 UFO 실재성이 불신을 받고 있는 이유는 어둠세력이 진실 은폐를 위해 물타기 작전을 벌여 왔기 때문이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는 명리와 호구를 위해 어둠을 선택한 목회자들이 교단을 장악해 왔기 때문이었다. 어둠의 목회자들은 “성경은 읽을 필요가 없다. 교리만 알면 된다.”면서 자기들 교회에 유리한 내용만을 주입과 세뇌교육으로 일관하고, “계시록은 감춰진 경전이므로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여호와의 목표가 계급세상을 만들기 위한 음모였고 흉계였다는 것을 기독인들이 알지 못하도록 눈 뜬 장님들로 만들어 오기도 했다. 기독교가 예수와 성경보다 교회와 목회자, 예수 제자들을 섬기는 가축종교와 어둠의 종교로 변질되어 왔다는 것이다. 목회자 중에는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성령의 감화와 감동도 감성(영성)이다. 만 번을 양보하여 성경 전체를 감성으로 이해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들의 설명은 느낌이고 주관일 뿐이어서 만인이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기독교의 문자주의는 성경을 통해서 여호와의 만행과 흉계를 객관과 논리로 이해하여 예수와 아버지(천주)의 품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진실과 진리의 당위성을 제공한 것일 뿐이었다. 기독교는 이성과 감성, 진리와 영성, 문자주의와 영지주의를 함께 표방하는 1원의 철학과 사상이 되어 인류에게 사랑과 평화,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종교가 되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가톨릭은 예수 띄우기에 광분하여 “예수는 석가에게서 한 수 배웠다.”는 오명과 불명예에서 벗어나려고 성경에 기록된 윤회를 삭제했는가 하면 그것도 모자라 삼위일체 교리로 ‘예수=아버지’를 만드는 바람에 삼위일체 교리를 만든지 천 몇 백 년이 흘렀음에도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한 바보들의 종교를 만들기도 하고, 교권이 왕권을 지배한 중세는 지구행성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음에도 마녀사냥을 핑게로 삼아 영지 기독인을 학살하는 어둠의 종교로 변질이 되었던 이유는 교부들의 무지와 욕심 때문이었지만 그 이면에서는 프리메이슨이 작용한 이유도 있었다. 가톨릭의 폭거와 만행, 불합리에 항거하여 태어나게 된 개신교도 프리메이슨의 음모와 흉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마녀사냥에 동참하고, 가톨릭의 삼위일체 교리와 ‘예수=아버지(천부)’를 답습하고, 종교탑 쌓기에 광분하여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바람에 개신교도 어둠의 종교,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함께 신앙하는 바보들의 종교, 가축들의 종교로 변질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세상에 털어서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어두웠던 과거와 카르마를 쌓게 되었지만 과거는 반성과 교훈을 위한 족적일 뿐이다.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해야 하는 현재가 중요한 것이지 지나가버린 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성경의 객관화를 통해서 성경이 인류에게 전해 주려고 했던 진실과 진리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 새하늘과 새땅의 진실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35 ☞ 역사적 사실로 입증된 UFO(수메르 점토판)|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21 이런 세상을 살면서 어두웠던 전통과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여호와≠아버지(천주)’, ‘여호와=외계인’을 인정하지 않고, 객관적 증거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인정할 때 인정하겠다.”는 반코페르니쿠스적 사람들이고, 재림주가 출세해도 예수 때처럼 재림주 죽이기에 편을 드는 어둠의 인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성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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