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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독교가 교부들이 성경과 예수에 대한 무지와 이해불능, 로마 황제들의 독선과 전횡, 어둠의 주역이었던 여호와와 프리메이슨의 음모와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가축종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지만 쓸개까지 빼준 것도 아니었고, 천상의 예수와 아버지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으니 그 증거가 바로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였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호와는 십계명에서 “하늘 위로나 아래로나 물 밑에 이르기까지 형상(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지엄하게 명령했다. 그럼에도 가톨릭이 마리아를 동상으로 만들어 숭배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여호와에 대한 거역과 저항, ‘아버지≠여호와’를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서였다. 프리메이슨 입장에서는 마리아 숭배를 통해서 가톨릭이 극과 극의 관계인 여호와와 아버지를 함께 신봉하는 어정쩡한 종교, 가축들의 종교로 전락시키기 위한 방법론으로 필요했지만 그 이면에는 가톨릭이 여호와와 프리메이슨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한 저항과 몸부림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 본문을 처음 접한 분과 위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은 아래의 <문자주의와 영지주의에 숨겨진 진실>의 글을 먼저 읽기 바란다.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W/4 가톨릭이 3위일체 교리를 만들어 ‘예수=아버지’를 만든 것도 저항의 일환이었다. 예수를 하나님으로 행세한 여호와(외계인)와 동격이라는 것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개신교도 한 몫을 거들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성경무오설이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는 것은 소도 개도 웃지 않을 수 없다. 개신교가 말이 되지도 않는 성경무오설을 우기면서 신봉한 이유는 성경을 고스란히 간직하여 후대에 전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기독교가 교리 합리화, 예수 언사의 미화, 이해불능 등을 위해 마구잡이로 뜯어 고쳤다면 성경은 진실과 진리가 모두 은폐되고 말았을 것이다. 개신교는 프리메이슨과 가톨릭의 성경조작을 견제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성경무오설을 주장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계시록의 여호와의 무차별적 심판 목적이 3등급 계급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 새하늘과 새땅의 진실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35 한국 기독교가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조상에 대한 절을 거부한 행위도 이면에서는 여호와에 대한 반발로 작용했다. 여호와가 명한 우상숭배는 “형상을 만들지도 말고 그 앞에서 절하지도 말고 숭배(섬김)하지도 말라.”는 내용이었다. 한국인이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지방(이름을 쓴 종이)과 위패(이름을 쓴 나무), 영정(사진)은 형상을 만든 것도 아니고, 조상에게 절을 드리는 것은 숭배를 위해서가 아니라 효를 위해서다. 숭배는 종교적 의식이어서 인륜과 관련이 있는 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기독인은 여호와도 부모(부모가 죽으면 조상이 된다)를 공경하라고 가르쳤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절은 생자에게는 1배, 망자(신, god)에게는 2배, 산신령과 용왕신처럼 지체가 높은 신에게는 3배, 하나님 같은 지고의 신(God)에게는 4배의 절을 드리는 것이 절의 예법이어서 조상에 대한 절 거부는 4배의 절을 받는 여호와(God)와 2배의 절을 받는 조상(god)을 동격화(God=god)시키는 행위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망자의 절을 거부한 이면에는 여호와의 명령을 거부하기 위해서였고, 여호와를 망령스럽게 취급하기 위한 목적이 은밀하게 작용했다고 말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 최대의 이면적 항거는 십계명에서 작용했으니 그 내력은 다음과 같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여호와가 돌판 2개에 새긴 십계명을 들고 내려오자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위해 금으로 만든 송아지 앞에서 춤 추는 것을 보게 되었고, 모세가 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 돌판을 산 아래에 던져서 깨버렸다. 분이 풀리지 않은 모세는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백성들에게 마시게 하고, 레위 자손을 시켜서 3,000여 명의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칼로 죽이게 했다. 모세가 여호와에게 가서 사건을 보고하자 여호와가 돌판 2개를 처음 것과 같이 만들 것을 지시하여 모세가 40일 동안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돌판을 새로 만들고, 여호와가 새 돌판에 십계명을 다시 새겨서 모세에게 주었다. (출애굽기 32장 15절-34장 29절) 처음에 새긴 10계명과 새로 새긴 10계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계명 | 처음 내용 (출애굽기 20장/신명기 5장) | 새로 새긴 내용 (출애굽기 34장) | 1계명 | 나(여호와)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마라 | 2계명 |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마라 |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마라 | 3계명 |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 무교절을 지키되 7일 동안 무교병(이스트를 넣지 않은 빵)을 먹어라 | 4계명 |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 모든 초태생은 다 내 것이니 빈 손으로 나에게 오지 마라 | 5계명 | 부모를 공경하라 | 엿새 동안 일하고 칠일에는 쉴지니 밭을 갈 때와 거둘 때도 쉬어라 | 6계명 | 살인하지 마라 | 칠칠절(밀 수확, 가을 수확) 축제를 지켜라 | 7계명 | 간음하지 마라 | 모든 남자는 매년 3번씩 나에게 얼굴을 보여라 | 8계명 | 도둑질하지 마라 | 나의 희생(발효시킨 산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마라 | 9계명 | 이웃에 불리하게 거짓증언하지 마라 | 토지 소산물의 처음 익은 것을 나에게 바쳐라 | 10계명 | 이웃 아내와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마라 |
2개의 십계명은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십계명은 훼손된 처음 내용을 버리고 새로 쓰게 된 십계명을 취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할 것이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새로운 내용을 무시해 버리고 망실이 되어버린 내용만을 신봉하게 되었으니 그 이유는 여호와를 거부하고 배척하기 위해서였다. 기독교가 사실을 알았건 몰랐건, 십계명 사건 이면에서는 여호와 배척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여호와 배척이 이면에서 작용하게 된 필연적 이유는 아버지는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는 근원의 하느님이었고, 여호와는 증오와 살육으로 일관한 외계인, 타도하고 배척해야 하는 적그리스도였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은 사실들이 드러나게 된 것은 초기 기독교가 문자주의를 선택한데서 연유하게 되었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빛의 승리를 위해 어둠의 무리로부터 가축종교라는 멸시와 수모를 받으면서도 성경을 외골스럽게 지켜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독인들은 모두 성찰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며, 기독교의 새로운 출발과 변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새세상 창조를 염원하는...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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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