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구조(1)>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W/1에서 현상계와 영계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빛과 어둠, 선과 악, 양과 음, 존재의 양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고찰한 바 있거니와 기독교의 문자주의와 영지주의에 숨겨져 있는 진실 탐구를 위해서는 존재의 양태성을 더욱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부언하기로 한다. 인간의 인식은 머리로 아는 이성과 가슴으로 아는 감성으로 구분된다. 이성을 과학과 관련을 지으면 감성은 종교와 관계가 있고, 이성을 현상적 인식이라고 말하면 감성은 이면적 인식에 해당되고, 이성을 인간적 인식이라고 말하면 감성은 영혼적(신적) 인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감성을 영혼의 인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혼은 잠재의식, 영은 무의식에 해당하고, 영혼은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합한 언어로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과 혼은 종교적 언어이고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과학적 언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 영과 혼과 영혼과의 상관성에 대하여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W/3 이성과 감성, 과학과 종교, 물질과 정신, 현상계와 영계, 현상적과 이면적, 인간적과 영혼적은 모두 존재의 양태성에 해당된다. 삼라만상이 모두 양태성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우주와 인간이 같은 조물주의 솜씨와 원리로 빚어졌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존재의 양태성으로, 기독교가 선택한 문자주의를 현상적과 이면적으로 고찰하면 다음과 같다. 이해하기 어려운 분은 현상적은 겉으로 드러난 인간의 역사와 의도이고, 이면적은 숨겨져 있는 신의 역사와 의도로 생각하거나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자주의는 자의 그대로, 성경을 감성과 주관으로 해석하거나 교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처럼 객관과 논리, 이성으로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가 문자주의를 선택한 이면에는 성경의 진실과 진리를 고수하고 밝히기 위한 신의 뜻과 의지가 작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영지주의는 객관과 거리가 멀어서 진실과 진리를 합리적으로 밝히는 일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문자주의는 객관과 이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지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한계와 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이 신의 역사로 문자주의를 선택했으면서도 교부들의 무지와 욕심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교리를 만들기도 하고, 설명 불능의 장벽에 부딪칠 때마다 “성경은 읽을 필요가 없다. 교리를 알기만 하면 그만이다.”면서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하여 신도들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면서 영지주의를 표방하고 문자주의를 공식적으로 표방한 개신교도 성경을 객관으로 이해할 수도 없었지만 객관으로 이해한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지득한 내용이 기독교적 전통과 상식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어서 기독교를 거부하거나 떠나지 않을 수 없었다. 기독교로 밥을 먹고 살아야 하는 성직자들로서는 기독교를 타도하고 배척할 만한 용기와 배짱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직자들은 논리적 모순에 봉착할 때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눈과 이성으로 읽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성경은 영감(느낌)으로 읽어야 알 수 있다.”고 호도하면서 영지주의적 주관과 해석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개신교도 성직자들의 무지와 욕심, 프리메이슨의 음모와 물타기 작전에 함몰되는 바람에 문자주의도 아니고 영지주의도 아닌 어정쩡한 가축들의 종교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의 문자주의가 전혀 무위한 것이 아니었다. “성경을 일점일획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면서 성경을 지켜왔던 공로가 무시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윤회의 내용이 삭제되는 등 일부가 훼손되고 변질되기는 했지만 기독교가 야유와 멸시, 가축들의 종교라는 수모를 받으면서도 성경을 지켜온 결과로 어둠의 정체와 목표가 드러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무시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다음은 어둠 세력에 저항해 온 기독교의 눈물겨웠던 행적을 고찰해 보기로 한다. 새세상 창조를 염원하는... 김금산
| 
씨발~ 봉낫컴 아웃이닷.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