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철학] [공부의 길] 4-2 가인의 아내

글쓴이 :

김금산 날짜 : 2013-10-01 (화) 06:22 조회 : 2641 추천 : 0 비추천 : 2

김금산 기자 (김기자)

기자생활 : 4,718일째

뽕수치 : 24,453뽕 / 레벨 : 2렙

트위터 :

페이스북 : koreanwavegovernment

최신기사

<공부의 길>은 성경을 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과 신의 정체성을 밝히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으나 가인의 아내가 누구이고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문으로 첨가한 것을 양해바라며, 본문은 <[구약탐구] 2개의 다른 창조>의 글에서 인용했으니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7

-------------------------------------------------------

가인의 아내가 누구였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창조가 2회에 걸쳐서 따로 따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내용은 다음 표와 같다.

구분/귀절	창세기 1장 1절-2장 3절	창세기 2장 4절 이후
신 호칭	God(하나님, 엘로힘)	the Lord God(여호와 하나님) the Lord(여호와)
창조 이전의 존재 형태	형체가 없는 땅(The earth was without form), 물(water)	완전한 땅 (Earth) 안개 (Mist) 완전한 물 (Water)
창조 순서	① 빛 ② 하늘 ③ 땅 바다 식물 ④ 해 달 별 ⑤ 새, 물고기, 물 속의 생명 ⑥ 짐승, 남자와 여자	① 아담 ② 에덴동산 ③ 나무(생명나무 선악나무) ④ 강 ⑤ 들짐승 새 ⑥ 이브

위의 내용에서 창조는 엘로힘이 먼저 창조하고난 후에 여호와가 또 창조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가인의 아내는 엘로힘이 먼저 창조한 남자와 여자의 후예들 중의 한명이었고, 가인은 여호와가 창조한 아담과 이브가 낳은 장남이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사실에 구약성서를 신봉하는 사람들과 기독인은 어떤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수 없을 것이다. 반론은 곧 구약성서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것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창세기는 창조내용이 너무 간략하게 기록되어서 창조의 진실을 밝힐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었으나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수메르토판에서 여호와가 아담과 이브를 어떻게 창조했는지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여호와가 창조한 아담과 이브의 창조내용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분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수메르 점토판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21

2013. 10. 1

새세상 창조포럼 김금산

글쓴이 :

김금산 날짜 : 2013-10-01 (화) 06:22 조회 : 2641 추천 : 0 비추천 : 2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7029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101991	2014 01-15

2245		지구역사와 현시대의 진실(1)	김금산	0	2655	2013 10-28

2244		내 안의 우주여행 2	술기	5	3509	2013 10-27

2243		내 안의 우주여행 1 [7]	술기	6	3797	2013 10-26

2242		다비드와 로베스피에르 [10]	박봉추	7	4680	2013 10-26

2241		모발재생 연구의 신기원(상) [7]	팔할이바람	14	4566	2013 10-26

2240		[공부의 길] 7. 지식과 지혜와 이치 [6]	김금산	2	4379	2013 10-26

2239		심수관도예전 2	뭉크	3	1958	2013 10-25

2238		어텐션, 라임, 피안 취임 기념 공물 [11]	박봉추	8	4336	2013 10-25

2237		터너 상, 2013 [4]	술기	5	3836	2013 10-25

2236		토니 모리슨/ BELOVED [5]	뭉크	4	4620	2013 10-24

2235		심수관 도예전 [7]	뭉크	12	4108	2013 10-23

2234		차이점: 사람 눈과 고양이 눈 [21]	팔할이바람	15	4554	2013 10-22

2233		인류, 종의 기원 [11]	술기	13	3790	2013 10-21

2232		송전탑, 전자기파, 인체 [18]	양푼	20	8139	2013 10-19

2231		전문가에게 질문 : 밀양 송전탑의 진실은 뭐냐? [11]	밥솥	12	6086	2013 10-18

2230		이슬람 보물전2 [2]	뭉크	9	3870	2013 10-18

2229		이슬람 보물전 1 [5]	뭉크	9	4055	2013 10-18

2228		[만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박봉추	9	4498	2013 10-17

2227		[공부의 길] 6. 판검사의 길과 작은성자의 길 [2]	김금산	4	4366	2013 10-17

2226		공자와 함께 혁명하기 [7]	불안역학	6	4793	2013 10-14

2225		두뇌의 채워넣기, 맹점과 환상 [5]	갸앙	8	4256	2013 10-13

2224		과학에 대한 잡설 [18]	밥솥	9	5255	2013 10-11

2223		과학 존재이유: 뭐에 쓰려고? [9]	팔할이바람	19	7304	2013 10-11

2222		글 쉽게 쓰는법 강의하는 기자 없나! [5]	빨강해바라기	14	3819	2013 10-09

2221		[공부의 길] 5. 마인드콘트롤과 척추병 황자	김금산	-6	2441	2013 10-09

2220		힉스입자: 일반 인민들에게 [7]	팔할이바람	10	4263	2013 10-09

2219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11]	양푼	11	3867	2013 10-08

2218		보이저1호: 36년전의 기술 [7]	팔할이바람	10	4005	2013 10-08

2217		노는 한글날 기념 작은 학썰회 [9]	술기	9	3793	2013 10-08

2216		노벨 생리.의학상 3인과 그 의의 [10]	팔할이바람	12	4329	2013 10-07

2215		인물화가 "강형구"는 누구인가? [4]	만각	8	4793	2013 10-07

2214		[영성] 영성인 정보사냥꾼 종교관심자 양심인 선… [1]	김금산	-3	4486	2013 10-07

2213		Innovative mover 와 Fast follower [2]	팔할이바람	9	3708	2013 10-06

2212		영혼이 하는 일 [8]	갸앙	3	4115	2013 10-05

2211		[심리학상식] 4. 아이를 비난하지 마라-2 [6]	심플	11	3875	2013 10-05

2210		공자의 감수성 [4]	불안역학	13	3927	2013 10-04

2209		[공부의 길] 4-3 성경탐구	김금산	2	2255	2013 10-04

2208		[ 양적완화의 일생 4 ] 종말	술기	7	1975	2013 10-02

2207		[공부의 길] 4-2 가인의 아내	김금산	-2	2642	2013 10-01

2206		미국 과학 아카데미 이야기 [11]	팔할이바람	18	4470	2013 09-30

2205		이윤신/ 도자기 [3]	뭉크	5	3742	2013 09-30

2204		환상사지 [9]	갸앙	9	4054	2013 09-30

2203		[공부의 길] 4. 기독교와의 인연 [6]	김금산	0	4333	2013 09-29

2202		오백년을 사는 법 [4]	양푼	11	4366	2013 09-29

2201		[심리학상식] 3. 아이를 비난하지 마라-1 [8]	심플	15	3948	2013 09-29

2200		[ 양적완화의 일생 3 ] 행과 소유 [2]	술기	5	3531	2013 09-28

2199		[심리학상식] 2. 도박중독 [26]	심플	20	6947	2013 09-27

2198		종말론은 뭔 종말론? [8]	밥솥	7	5205	2013 09-27

2197		자본주의 잡설 [13]	밥솥	8	4637	2013 09-26

2196		리움미술관 [4]	뭉크	7	4548	201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