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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림작가는 독특한 화풍으로 줄에 연결된여인의 노예됨과 눈빛으로 벗어나는 의지를 보여준다
고시촌의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온 아름다운 여자와 연쇄 살인사건과 각자 의심과 혐의를 벗어나려는 각자의 모습을 만든 작품 작가 김태은
무거운 돌과 가벼운 검은봉지가 균형을 맞추려하는 것이 전시의 주제와 잘어울리는 듯하다
시선을 주는자는 권력자
시선을 받는자는 노예
라는 취지의 작품
노석미의 포스터연작
타자기로 자신의 실연 이야기를 치는 곳
실연 이라는 주제는 다쓰지못한 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끝내지못한 편지가 실연의 마음을 느끼게한다
헤어지고 난후에 연인이 남긴것들과 사연을 전시했는데 나름대로의 의미가 쓸쓸하게 보여진다
옛사랑이 남긴 물건들이 쓸쓸히 남아있네
LOVE IMPOSSIBLE
완전한 사랑은 불가능한 미션 일까?
평등한 관계인 사랑은 언젠가 한쪽이 내려와야하는 관계인가?
그림과 비디오,조각으로 이루어진 이 전시회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권력관계를 이룬다는 주제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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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