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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는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나 1960년대 학생시절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 회화, 판화가,사진, 무대디자인,등 다방면에 걸쳐 독창적인 작품활동을 하는 생존중의 화가중 가장 사랑받는 화가다.
새로운 관점,조형실험으로 동시대적감각을 선도하였다.200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멀티캔버스회화그렸다 .과천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단한점의 작품만이 큰공간에 전시되어있어 처음에는 황당한 기분이었다. 옆에서 1시간짜리 비디오로 그의 작품을 그리는 모습과 그의 생활을 설명하는 것을 감상하는것이 다였다. 처음의 실망과는 다르게 그의 비디오를 보고나서 거대한 작품을 보니 좀더 이해가 되고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
와터 근처의 더 큰나무들[새로운 포스트- 사진시대를 위한 모티브에관한 회화] 는 높이 4.5m 폭 12m 의 크기로 총 50개의 캔버스를 이어붙여 완성된대작으로 현재
테이트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호크니는 30년넘게 살던 LA 에서 고향인 영국 요크셔의 고향마을로 돌아와서 회화,사진,디자인등 다양한 방식의작품활동을 하며 긍국적인 주제에 몰두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무한한 다양성" 을 추구하는 그는 새롭고 다르게 보는 가능성을 추구한다.고향의 숲,마을, 거리를 사계절을 거치며 변화하는 모습을 그케치하고,사진,동영상을 찍어 작품을 만든다.고향의 들녁에서 캔버스를 펼치고 그림을 그리는 여유로운 성공한 예술가의 모습이 행복해보였다
http://blog.britishcouncil.or.kr/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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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