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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중국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변화를 겪으며 작가들은 예술적충동을 통해 사회적풍경과 역사적사건의 영향으로 인한 작품들을 만들고있다.인도작가13명과 중국작가 10명의 작품이 연결되면서 관객들을 두사회를 경험하고 그곳의 풍경속에서 우리와 세계의 풍경을 동시에 떠올려보기도한다.
인도의 카시미르와 구자리트지역에서 성장한 작가들은 힌두,이슬람의 종교분쟁으로 인한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을 다문화적인 아름다움과 생의깊이를 동시에 재생하며.역사와 대면하여 상호의 화해를 제시한다. 인도와 급격한 발전과 세계화 속에서 급격히 변하는 삶을 주시하며 표현하였다
중국의 작가들도 직 간접적으로 사회현상을 코멘트 하였다 .중국문화의 본질적특성을 복원하거나 역사적사실 의 기억을 환기시켜 표현하였다.집단과 개인의 균열,빈부격차의 커짐에 대한 고민도 표현하였다.뒤처진 집단에 대한 생존지혜와 대안적 제시 도 하려고 노력하였다.
중국과 인도사회의 전체적인 풍경과 개별적인 요소가 연결 되어있어 관객의 시선과 체험을 통해 관객 스스로 상상해보는 '제3의풍경'으로 재구성되었다.작가들이 만든 작품 사이로 관객들이 서성이며 음미해보는 전시회다
참여작가
인도
아주탄 라마찬드란, 이톨 도디아,굴람모함메드쉐이크,자간나드 판다,나브르알타프,닐리마쉐이크,nn림존, ns 하르시 샥시굽타,수보트굽타,탈루ln 바르티케르,지티쉬칼랏
중국
청란,징핑이,허지엔,아이리,미야오샤오충,소궈루이 슝동, 쉬빙,인슈린,쩡펀즈
http://www.daljin.com/?WS=75&BC=cv&CNO=346&DNO=11256&PHPSESSID=1405b97498ff729800d9220d06c4c33e
2014.3.2 일까지 과천의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니 시간내서 나들이 삼아 가보기를 바란다
옆 전시관에서는 데이비드호크니 전시회와 2.3층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기분좋은 나들이가 될것이다.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면 좀더 깊이 있는 이해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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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