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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책소개]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글쓴이 :

영세자영업자 날짜 : 2014-05-08 (목) 19:11 조회 : 4587 추천 : 4 비추천 : 0

영세자영업자 기자 (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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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께는 적당하다

전반부는 조금 버거운 기억이 있고, 문체가 생소했던 기억도 있다

1930년대 대공황 시기 출판된 책이라 그 시절 정치상황도 생생하다

그보단 개인, 사회, 개인과 사회의 관계, 사회적 갈등,

그 갈등에 대한 정치의 역할.

이런 얘기를 주로 한거 같다(좀 오래전에 읽어서리)

'통찰력이란 단어를 이럴 때 쓰는 거구나' 가 읽고 난 후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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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자영업자 날짜 : 2014-05-08 (목) 19:11 조회 : 4587 추천 : 4 비추천 : 0

[1/6]

떠돌이

2014-05-08 (목) 21:02

추천 1 반대 0

[3/6]

라임

2014-05-08 (목) 21:52

작자가 누구인지 몰라 검색했드만...

지금 보는 책 다 읽고 기회되면 읽어 보든가 할게요 ㅋ

추천 1 반대 0

[4/6]

길벗

2014-05-09 (금) 09:29

책 좀 읽고 싶다.

추천 1 반대 0

[5/6]

바다반2

2014-05-09 (금) 10:41

언젠가 첨맘님이 권했던 책이었다는....흠 중간까지 읽다가 중단되었다는....갠적으로 인지된 것은 인간 개개인은 도덕적일 수가 있지만 그 개개인이 모여사는 사회를 이루게 되면 비도덕적 사회가 만들어지는 형태들을 매우 논리정연하게 설명한듯.... 글고 보니 다시 브레인을 정리하고 다시 읽어야 할 듯...

추천 1 반대 0

[6/6]

봉숙이

2014-05-10 (토) 13:57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를 읽으면 답 나와.
개인과 집단속에서의 개인은 참 많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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