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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읽어볼라고 하던 책을 오늘에야 읽었다
2008년7월 초판된후 2013년 7월에 이미108쇄를 우리나라에서만
팔리고 세계적으로는 더많이 팔리었을거다. 특히 중국인이 쓴 중
국의 미래의 위험성을 경고한책이 중국에서는 더 인기가 있었을것
이다.
세계최고의 부자 빌게이츠보다 유대인 로드차이드 가문의 재산이
천배가 넘는다고 하고 역사적인 사건과 화폐발행권을 둘러싼 국제
금융재벌의 음모를 다루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잭슨과 링컨, 케네디등 미국의 대통령의 암살과 1.2차 세계대전, 1929
대공황,일본의 잃어버린 10년. 6개월만에 반토막이 난 상하이증권이
금융재벌들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과 픽션을 가미한 팩션의 이야기다
앞으로 중국이 금융개방을 앞두고 핫머니가 양털깎기[핫머니가 통화
팽창과 긴축을 일으켜를 나라의 경제를 거덜내는것]를 대비해야한다는
이야기다
만약 중국에 사업파트너가 있다면 이책을 주제로 이야기하면 뜻깊은 시
간을 보낼것이라 생각이든다
팩션에 근거한 이책을 읽으며 세계와 역사와 경제가 금융자본에 의해
얼마나 큰영향을 받고있나를 생각하니 쭈삣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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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