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장갑을 뒤집어본 현상
뒤집어진 인형
건물속에서 밖을 보고 누군가는 또 건물의 안을 보고있는 작품
각자의 사람들이 각각의 의도에 따라 사진을 촬영하는 작품
건너편을 관찰하며 찍은 사진과 느낌을 적은작품 우리도 누군가를 관음하고
우리스스로를 어느정도는 노출하며 살고있다
진짜나무와 가짜나무가 같이 존재하는 사진에서 과연 무었이 진짜일까를
묻는 작품
각기 다른 나무판자에 그림을 그리고 자가는 전시회마다 다양하게 배치하여
전시한다
가면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미술관에서 7.10에서 9.14일까지
의미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원하면 큐레이터가 같이 다니며 설
명을 해주어 더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현대인들이 가면을 쓰고 sns나 사회생활에서 개인의 진심을 담은
회개가 아닌 타인을 의식한 고백을 하는걸 표현한 전시회다.
'가짜 사건을 고백하는자' 와 고백을 엿보는자의 두가지 색션으로
고백하는자와 고백을 엿보는자의 심리를 국내외 작가 23명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미술을 자꾸 보다보니 왜! 라는 의문과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낀다. 현대인들의 심리와 인터넷시대의 우리들의 모습을 두가지
모습으로 엿볼수있다.
사진,조각,애니매이션,동영상,그림,등으로 흥미진진한 전시회다
참여작가
김민숙, KKHH [강지윤+장근희] ,김민경,김아영, 김형무,난다, 로와정
오제훈,예기,이강희,이효연,정문경,정정주,정주아,추미림,황연주
크리스티안 앤드류,루이즈부르주아,레지나 페소아,스미토 사카키바라
티보 바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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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