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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동의 쓰나미였다

글쓴이 :

길일흔양 날짜 : 2011-03-19 (토) 19:51 조회 : 23991

길일흔양 기자 (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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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전당대회를 보면서 몋번이나 눈물이 나던지 ..

문태룡후보님의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그 비장함에 한번 울고

유성찬후보님의 당당한 사자후에 한번웃고

서울시당 당원의 자격 합창단의 노래에 또 한번 감동 먹었다.

마지막 유시민 대표님의 수락연설에서 노무현정부의 공은 모두 다른사람보고 가져가라하고 자신은 참여정부의 모든 부채를 떠 안고 가갰다는 그 당당함과 자신감에 또 한번 울었다.

비록 전당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국민참여당의 주권당원인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오늘 나는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글쓴이 :

길일흔양 날짜 : 2011-03-19 (토) 19:51 조회 : 23991

[1/4]

난나

2011-03-19 (토) 20:36

참여당의 주권당원을 할 수 없는 처지인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은 분명합니다.. 주권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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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밀백

2011-03-20 (일) 07:00

추천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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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동서통합1

2011-03-20 (일) 10:53

각자의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주권당원

추천 0 반대 0

[4/4]

승리

2011-03-21 (월) 23:42

참여당 발기인 대회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모든 당원들 눈물..콧물...뒤범벅되어 대회 마지막엔 다함께 광란의 춤을 추었지요...
그 뜨거운 열기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벌써 2번째 전국 당원 대회를 치루었네요.
다른 정당 대회도 이런 감동을 주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국민참여당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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