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정도
출생: 1965년 경남 합천
학업: 창원대학교, 고려대 석사
직업: 기재부 공무원, 현재 청와대 총무비서관 ...
1992년 7월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25년이상 기재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기재부 공무원 출신으로 바닥(?)부터 시작하여 고위 공무원자리까지 오른 참으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청와대 총무 비서관인데, 이는 간단히 말해 청와대 집사로 청와대내의 모든 돈의 흐름을 다 파악하고 있어, 청와대의 살림 및 거의 모든 것(내밀한 것 및 특수활동비 같느 것까지)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정통관료를 부패 정치인인 심재철이 이길 수 있을까? 더군다나 기재부로부터 불법으로 빼낸 자료가지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정도 비서관은 기재부 전문관료 출신이다.
돌이켜보믄, 이정도 비서관이 임명되고 간담회에세 문재인 대통령에게 했다는 말, "임기중 청와대에 전세로 사신다고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이정도 비서관이 처음 행한 조치가, 대통령 임무와 관련없는 개인적(대통령 본인 및 가족) 식사비를 국고가 아닌 대통령 월급에서 깐 사람이다.
이런거 보믄, 문재인 대통령의 일을 함에 있어서의 철두철미함과 무서우리만치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대비 및 대책을 세우면서 나아가는 전략적 완벽성. 정말,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우리민족에게 주고 가신 선물이자, 하늘이 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청와대 짠돌이'가 심재철에 답했다 " 목욕탕 5500원인데.."김성휘 기자 입력 2018.09.28. 11:12 수정 2018.09.28. 11:16 본 기사링크 <-- 여기
심재철 개색희야.
너 조때써!!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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