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사립 오카야마 대학교 수의대 입시에서, 한국인 수험생 8명 전원에게 모두 "면접 0점"을 줌으로서 전원 불합격 처리했다는 입시부정 사실을 "주간문춘(週刊文春)" 기사에서 폭로.
週刊文春
韓国人受験生を全員不合格 加計学園獣医学部に「不正入試」疑惑
한국인 수험생을 전원 불합격, 카케가쿠인 수의학부에 "부정입시"의혹
2020年3月12日号 본기사 링크 <<-- 여기
[기사요약] 지난 2017년, 52년만에 신설이 인정된 학교법인 카케가쿠인(加計学園), 오카야마대학(岡山理科大学)의 수의학부. 작년 11월 16일 에이메현(愛媛県), 이마바리(今治) 켐퍼스에서 수의학과의 추천입시가 실시되었으나, 한국인 수험생 전원의 면접점수를 모두 0점으로 처리하여, 불합격시켰다는 사실이 "월간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오카야마 대학내, 복수의 직원들이 증거가 되는 내부문건과 함께 증언했다. (중략)
[나의 해설] 기사에 따르면, 추천입시라고는 하나 "필시시험 + 면접"형태의 시험이 치러졌고, 8명의 한국인 중에는 1) 필기시험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둬, 50점 만점인 면접점수중 단 10점만 받아도 합격했을 학생이 있었고, 2) 학교측에서는 일본어 회화수준을 문제삼아 핑계를 댓으나, 한국인 학생 8명 전원은 일본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이라 일본어 회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특히나 필시시험은 영어도 아닌 일본어였기에 학교측의 변명아닌 변명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나 항상 반성과 사과와는 거리가 먼 일본 왜구놈들 답다.
[나의 와세다 대학원 입시기] 국립대학을 제외한 모든 일본대학들은 대학마다 그 입시요강이 다르다.
# 와세다대학 이공대 대학원 입시요강:
1. (외국인의 경우) 일본어 토플이라는 JPT 1급 자격증 첨부 2. 대학교 학부시절 성적표(공인인증 필요)
3. 필기 전공시험(주관식): 유기화학 + 물리화확 + 화학공학 + 생화학
4. 학과 교수들과 면접
시험이 치뤄진 후, 약 1주일뒤에 학교정문에 방을 붙히듯 합격자를 발표한다. 결과에 승복하기 어려운 사람은, 즉시 대학원 입시부에 찾아가 자기 시험지와 채첨표 및 순위표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입시차별 사태에 대한 나의 소회] 개인의 자유임으로, 일본으로의 유학을 하라마라 말하고 싶지는 않치만, 굳이 일본유학을 하고 싶다면 (꼭 일본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좀 일본내 상위랭킹에 속하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갔으면 한다. 말해서 미안하지만1) 일본대학으로 유학하면서, 전공학과가 독일어과 영문과.....ㅡ..ㅡ.....2) 외국까지 가서 개고생하는데 "듣보잡 대학"은 좀 그렇치 않은가? 오카야마 대학은 듣보잡 학교다. 3) 그리고, 나때만 하더라도, 대학원이 아닌 학부로 유학오는 애들을 "대한민국에서 대학도 못들어가 도피유학온 모지리들"이라고, 유학생들 사이에서 좁밥.바보취급을 했었다. 해외유학을 하드라도 좀 당당하게 하자.
결론: 개가 똥을 끊나. 역시나 일본 왜구놈들은 샹놈들이다.
뜬금없이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