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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가 여러 일로 회자되고 있는데, 난 이 사람을 그닥 뛰어난 문학작가라고 인정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뭔가의 가식과 실력의 후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외 정치적이거나 사회적 스탠스에는 관심없다. 그건 공작가의 자유니까.
다만, 요새 뜬금없이 톡 튀어나와 뭐라뭐라 하는거 보고, 예전 마광수 박사가 공지영 작가를 평가한 말이 생각나 옮겨 본다.
마광수 박사는 공지영 작가의 연세대학교 시절 스승님이다.
약 5년전, 2013년에 마광수 박사가 공지영 작가에 대해 말하길,
공지영은 대학시절 운동권인 척하다가, 시에서 소설로 전향하여 처녀작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라는 소설을 썼다. 말하자면 운동권과 결별했다는 이야기인데, 지금은 진보인 척하며 시대의 양심인양 독자들을 속이고 있다.
그녀는 대학시절 감옥에 가본 적도 없는, 지적사치를 즐긴 운동권 학생이였다. 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책으로 독신주의 페미니즘을 팔아 먹으면서, 많은 여성들을 잘못된 결혼관으로 혼란시키다가 정작 자신은 3번이나 결혼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주고, 또 그걸 팔아 먹으며 돈을 벌고 있다. 사이비 얼치기 페미나치에다가 위장된 진보일뿐 그녀가 이 사회 진짜 민중들에게 도움을 준적은 없다.
아주 정확하다.
난 마광수 박사의견과 같은 쪽이다.
뭔가 징징대믄서 진심과 실력없이 얼러붙는 그러면서 남의 등에 붙어 뭔가 공익적 마인드 없이 개인이익을 취하는 공작가같은 인간, 나는 딱 질색이다.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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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