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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일왕으로 등극한 나루히토와 그 부인 마사코.
마사코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재원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외교관 출신이다. ...
내가 일본에 거주했을 당시의 이야기
1. 왕세자비 간택을 거절했던 마사코 수십년전 왕세자비 간택이 행해지고, 일본언론들은 미국으로 날아가 마사코를 취재. 마사코는 일본언론의 취재도 거부하며 길가로 줄행랑. 보도위를 달리며 도망가는 마사코를 일본언론 기자들이 졸 쫒아감. 마사코는 자신의 핸드백을 휘두르며 소리지름.
몇일뒤 마사코는 잠수를 타고, 외교관이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자기를 살려달라고 딸 마사코에게 빔. 이런 기간이 장장 수년간 지속되었고. 마사코는 결국 포기하고 왕세자와 결혼을 하게됨.
이걸, 한국의 일뽕들은 왕세자의 몇년간의 기다림과 순수함의 러브스토리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다 도그소리임. 진짜 러브 스토리는 나루히토가 아니라 그 남동생, 후미히토임. 얘는 지가 스포츠 클럽에 다니다 맘에 드는 여자에게 들이대 결혼한 케이스.
암턴, 마사코는 결혼초기부터 안밖으로 문제가 많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마사코는 항상 어두운 이미지) 아이로는 딸하나가 유일한데,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 지금의 나루히토 왕은 그렇다치고 다음 일본왕이 누구가될지가 암담한 상황임.
일본 왕실법으로 일본왕 즉위식에는 왕실남자만 참석하게 되어있어 이번 일왕즉위식에 참석 못함. 참으로, 일본사회라는게 남성만을 위한 개보수적 사회가 아닐 수 없다.
2. 새 일왕 나루히토의 남동생,후미히토의 부인 키코 
테니스 클럽에서 만나, 후미히토의 청혼으로 결혼한 케이스. 아버지가 대학교수여서 이보다는 격이 위여야 한다는 개보수적 의견으로 외교관 출신이며 하버드대 재학중이였던 마사코가 왕세자 부인으로 간택됨.
키코부인은 정치적 소신발언을 자유롭게하는 남편, 후미히토를 내조 잘하기로 유명함. 자식중에 아들도 있어 차기 일왕은 여기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3. 새 일왕 나루히토의 여동생 사야코
수십년전 부마후보로 간택된 남자들(2명), 유럽등지에서 공부중이던 재원들이였는데, 사야코 공주와의 결혼 간택이 되었다는 소식에 경끼를 하며 둘다 토까, 잠수를 타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 일본전 사회가 뒤집어짐. 몇일 안가서 모든 사안이 우야무야 덮어짐.
사야코 공주는 이일로 충격(?)을 먹었는지, 그일이 있은지 10여년 후 36살에 평범한 공무원(40세)과 만혼을 하게 됨.
맺음 잡설: 한국의 각계각층에서 암약중인 일뽕들은 일본의 나루히토 일왕에대해 뭐 대단한 음악감각과 언어능력의 소유자이며 평화주의자라는둥 엄청 빨아대던데, 한번 묻자, 각 과목당 가정교사가 각각 달라붙어 피땡이때부터 수십년간 교육시켰는데 중간도 못하면 그게 사람이냐? 원숭이지?
이몸이 일본에 거주시절, 저 나루히토의 바이올인 연주들어 본 적있는데 삑사리 자주 내고 뭐 그저그런 연주회였다. 박수들은 오라지게덜 치더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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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