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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생명과학....쓰레기네.
왜 갑자기 코오롱 생명과학 기사가 뜨나 보니, 미국에서 의사가 낸 논문에 의하면, 자사가 판매한 "세포치료제"에 효능과 부작용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라는 기사를 뿌려대고 있더만.
짤방과 같이 그 논문은 Impact factor가 "0.7점". 한국에서도 아니고 미국에서 0.7점이면, 이건 길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타블로이드 찌라시 수준이다. 즉, "마이클 잭슨은 지금 죽지 않고 달뒤에서 잘 살고 있다"라는 류의 황당기사가 실리는 찌라시 말이다.
사과와 법적처벌은 고사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잘못없다고 지랄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는 미국 국립보건원 FDA에서 불허가가 되는 이 상황하에서, 해외수출은 고사하고, 1) 지금까지 주사를 맞은 환자들에 대한 보상과 2) 향후 15년간의 역학조사에 들어갈 천문학적인 비용을 피해보자는 개슈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런 사기농간에, 일반개미들의 주식투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와......정말 코오롱 생명과학 놈들 씌벨롬들이라는 욕밖에 안나온다.
p.s.
위의 쓰레기 논문은 차치하고라도, 전문가인 내가 말하지만 코오롱 생명과학이 판매, 환자에게 투여한 "세포 치료제"는 과학적 메커니즘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어느면으로 봐도 악질 사기극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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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