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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기사를 읽다가 하도 얼척없어서 한마디.
10년간 320억원 쓰고도 연구 실패…"서울대, 연구비 반납해야" 서울행정법원, 정부 출연금 환수 처분 취소 소송서 원고 패소 판결 등록: 2016-02-11 18:10
서울대의 A교수가 10년간 320억 가량의 연구비를 정부출연금으로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여년간 기술이전이 단한건도 없는 실패연구로 끝나게 되어(전부도 아니고), 연구비의 4.47%를 반환하라는 요구에 A교수가 불복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한 사건.
자............보자.
1. 먼저, 먼늠의 얼어죽을 A교수냐? 이 자는 서울대 해양생물학과 강교수다. 실력은 없고 정치력만 있는 그런 자인데, 애초 연구능력이 없는데다가 허세병까지 있는 자로 국민의 혈세로 돈을 과도하게 쳐발라가며 해외학자들을 불러들여 영양가 없는 세미나를 연예인들 저리가라 호화호텔(리츠 칼튼이던가...)에서 동시통역자 고용, 진행자도 따로 고용, 해외학자들에게 풀식사 제공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다(물론, 해외학자 부를때 비행기도 비지니스는 기본으로 지불).
또한, 안식년(교수들은 일반적으로 7년에 한번 안식년이라고, 명목상 재충년의 기회를 1년간 주는데, 보통 외국으로 연수를 간다)때, 마누라와 함께 미국와서 골프치고 너덜너덜 놀다 간 자다(이런 작태는 한국의 썩은 교수들의 일반적인 행태임). 아주 개색희들이지.
2. 그런데, 정작 문제는 이거다. 한국언론에서는 서울대의 강교수만 때려잡는 분위기던데, 자....생각해보자. 강교수같은 무능한 자들을 연구책임자로 선정, 10년간 아무 검증절차없이 탱자탱자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든 정치 관료 공무원 개자슥들은 이 사태에서 자유로운가 말이다.
선정과정에서도 진정으로 실력있는 연구자나 진짜 열씸인 교수들은 다떨구고, 또 그렇게 선정해놓고 10년간이나 검증이나 보고서도 묵살하고 검토도 안해? 단계단계 검토과정에서 진행이 안좋으면 뭔가 조치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과학행정을 아주 조스로 한 무뇌 닭 정치관료들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난.
에라이 십센티 개색희덜아. 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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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