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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신문 1218-2014 STAP세포 검증종료,
오보카타씨와 이화학 연구소 측 모두 검증에 실패
ＳＴＡＰ検証実験打ち切り
小保方氏・理研、確認できず
STAP세포에 관한 문제로, 이화학 연구소(리켄)의 오보카타 연구원이 11월말까지 기한으로 검증실험을 해왔으나, STAP세포 존재확인이 불가능했다는 사실이 이화학 연구소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리켄의 또 다른 팀이 내년 3월말까지 기한으로 추진중인 검증실험도 현재까지 실패중으로, 이에 리켄은 검증실험의 중단을 결정했다고 하며, 오는 19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에는 오보카타씨는 출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STAP세포 논문은 오보카타씨등이 지난 1월에 영국 과학지 네이쳐에 발표했으나, 7월에 철회됐다. 오보카타씨는 지난 7월부터 코베 시내에 있는 리켄시설에서,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연구실에서 제 3자의 감시하에 실험을 시작했으며, 혼자서 STAP 세포가 재현가능한지에 대한 검증을 하고 있었다. 리켄 관계자에 따르면, 실험결과로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논문에 기재한 대로, 마우스(쥐)의 몸 세포를 약산성 용액등으로 자극하는 방법으로는, 만능세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오보카타씨는 지난 4월의 기자회견에서, STAP세포에 대해 "몇번이나 확인한 진실이다" "200회이상, 실험에 성공했었다"등의 주장을 했었다. 끝.
나의 논평: 1.
그 어떠한 외부자극도, 유전자의 재편성(Reprogramming)을 유도할 수 없다라는 과학의 기본중의 기본을 망각한 몇몇 과욕의 사이언티스트들의 비극.
2.
위 사태의 주범인 일본인 오보카타와 그 지도교수인 미국인 바칸티 교수 둘다 줄기세포의 전문가가 아니였는데, 비전문가는 전문분야의 결과해석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교훈.
무엇보다도,
옆나라의 비극중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3.
과거 한국의 황박사건도, 본글 기사처럼의 프로세스를 정확히 밟아야 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게 국가와 과학에 "득"이다(황박사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를 넘어서야 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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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