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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배우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는 최근, 결핵을 앓고 있어, 다른 동물과 관람객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Lyon's Tete d'Or 동물원 코끼리 2마리에 내렸던 살처분(killing)이 철회되지 않으면, 제라드 데빠르듀를 따라 러시아 시민권을 신청하겠다고 당국을 위협했다.
한편, 브리짓 바르도는, 2008년 자신의 웹사이트에 '무슬림들이 그들의 (사상, 관습, 등등) 것을 함으로써 프랑스를 망치고 있다'는 인종혐오 발언으로 5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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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