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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위기의 보잉(Boeing)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1-18 (금) 01:13 조회 : 7954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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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의 야심작 보잉 787 드림라이너(Boeing 787 Dreamliner)가 안전 문제로 '미항공통제국(US Federal Aviation Authority, FAA)'에 의해 발이 묶였다.


2011년 10월 취항 이래 연료 누출, 조종석 유리창에 금감, 브레이크 문제, 전기에 의한 화재 등 문제들이 있었는데, 지난 수요일 전일본항공(All Nippon Airways, ANA) 소속 보잉 787은 탑재된 리튬-이온 밧데리에서 전해액이 흘러나와 비상착륙을 했다. 동 전해액은 화재 및 전기장치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이에 FAA는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보잉 787의 운항을 금지시켰다. 운항 중인 보잉 787 현황은 아래와 같다;


Air India: 6
All Nippon Airways (Japan): 17
Ethiopian Airlines: 4
Japan Airlines: 7
LAN Airlines (Chile): 3
Lot Polish Airlines: 2
Qatar Airways: 5
United Airlines (US): 6


보잉사는 FAA에 충실히 따르며, 안전 점검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보잉 787의 안전을 확신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보잉사는 보잉 787 개발비를 환수하기 위해선 향 후 10년간 총 1,100대 이상을 팔아야 하는데, 동 사건으로 경쟁기종 에어버스330(Airbus 330)에 고객을 빼앗길까 전전긍긍이라 한다. 보잉 787 주문/배달 현황은 아래와 같다. 대한항공도 10 대 주문했다.

 


 

 

원문기사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1-18 (금) 01:13 조회 : 7954

 
 
[1/6]   밥솥 2013-01-18 (금) 02:35
원가 줄인다고 겉만 번드르르 속은 대충대충 만들었나 보네.^^
뭐 보잉 뿐 아니라 전세계인 막장 현상인 듯.
 
 
[2/6]   떠돌이 2013-01-18 (금) 03:04
밥솥

대충 만들었다기 보다는 (완벽 검증 안된) 신기술 적용이 너무 많았던 듯...
대당가격이 2억 ~ 2억 4천만달러러나 하는데,
구조와 기체에 금속대신 컴포짓(합성물질, 탄소섬유 등)를 대량 사용하고,
여러 가지 제어 기술을 적용,
동급대비 20% 연료 절감한다네.
 
 
[3/6]   떠돌이 2013-01-18 (금) 03:09
개발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글로벌콘소시험으로 개발생산하는 방식이라, 대개의 구매국들이 개발생산에 참여하고 있어 섣불리 주문취소도 못하는 것 같더라. ㅋㅋㅋ
 
 
[4/6]   웃기자 2013-01-18 (금) 08:53
호주 콴타스도 이거 주문한 것 같던데 어제까지 주문 취소할 계획이 없다고...
연료 엄청 아낀다고 한게 이거였나?

 
 
[5/6]   떠돌이 2013-01-18 (금) 10:49
웃기자 콴타스 15 대 주문
 
 
[6/6]   나성남 2013-01-18 (금) 15:22
2008년 이후 주문이 취소되고 있는데 덥쳐서 문제가 생기네.
미국인이 살고 싶은 도시 1위 씨에틀에 고부가 가치산업의
보잉사 본사가 있는데 영향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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