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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를 조립하는 중국공자응 조만간 노동자가 선출한 대표를 가질 예정이다.
기술적으로는 중국에도 노조가 있다. 그러나 대개 경영자나 정부에 의해 통제되고 있어 노동자가 선출한 노조는 커다란 변화다.
무려 백만명의 종업원을 가진 팍스콘(Foxconn)은 지난 수 년간 노동자의 자살등으로 노동환경에 대한 조사를 받아왔는데, 애플이 근로조건환경 조사를 의뢰했던 조사단은 노동자가 선출한 민주노조를 제안했다.
팍스콘과 유사 중국 회사들은 미국 등 선진국이 겪은 산업화를 좀 더 빨리 진행하고 싶은 것 같다.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에서 고임금, 산업화증대, 그리고 어쩌면 노동자 권익향상까지....
그리고 어쩌면 저기술저임금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싶어하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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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