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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란 새 스텔스전투기 Qaher F313 공개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2-04 (월) 04:17 조회 : 6141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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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이란은 새 스텔스전투기 Qaher F313 (Dominant F313)를 공개했다.

기사분석

Cyrus Amini,

journalist
BBC Persian Service
worked in Iranian print media in 1998-2003
(전문가 분석)

The Qaher F313 looks like a cheap copy of the American F22 and its capabilities are unknown. State TV did not even show its take-off or landing. Iran is in dire need of planes to boost its ageing fleet. The 1980-1988 Iraq-Iran war left a big dent in Iran's air force arsenal of US-supplied planes.

(미국산 F22의 싸구려 복제품으로 보인다. 전투능력에 대해선 보도된 바 없다. 이착륙 모습이 방영되지 않았다. 이란 공군력은 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미국산전투기의 부품지원중단과 노화로 큰 상처를 입었다. 그래서 더욱 자체개발전투기가 시급하고, 이를 주변국에 광고해야만하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사기질일 가능성이 크다'를 돌려서 말한듯...)

원문기사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2-04 (월) 04:17 조회 : 6141

[1/7]

시사우화

2013-02-04 (월) 12:30

이란도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나라다.
첨단중의 첨단이라던 미국의 무인기(이것도 스텔스 아닌가?)를 전자나포하고...
잠수함등 기타 신형무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선보이고 있던데 이게 다 광고질일까?
그랬다면 전쟁으로 활로를 뚫어야 하는 미국이 경제위기에 허우적 거리고만 있을까?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으로 기세좋게 가다가 왜 멈추어 버렸지?

패권국이 압박을 할때는 낚시대를 안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낚시대를 못만들게 해야 하는데 미국은 이것에 실패했다.
북한과 이란이 우주로켓을 펑펑 쏘아올리는 밑바닥에는 정밀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선반공작기계가 버티고 있다. 그것도 자체개발로...
전략용 정밀부품은 선반공작기계로 확인되고, 엔진은 위성로켓으로, 전투기 자체개발 능력은 무인기(무인기가 더 어렵다네?)로 간접 확인되었다. 여기에 스텔스 기능만 입히면 저런 물건이 나오겠지?

이란은 미그기와 미사일등 러시아계열의 무기를 많이 사들인 나라다. 북한의 무기 또한 소련에서 출발해 독자개발로 나아갔을 것이고... 전투기 내부의 전자장비는 러시아형(비미국형)일 것이다. 대미 독자성을 추구했던 소련-러시아 전자장비는 미국계열 부품에 연연하지 않는 자체범위를 가진다.

러시아가 s-400(이게 들어가면 미국과 이스라엘 전투기는 미사일 밥이된다)인가를 계약했다가(계약금 먼저 받고) 미국이 항의하자 주네 못주네 했던게 엇그제다.
광고=장사다.
광고=전략일 때가 있으나, 헛점만 보이면 밀고 들어가는 초강대국을 상대로 광고질로 버티려 할 나라가 있을까?
따라서 이란의 보도는 사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추천 1 반대 0

[2/7]

떠돌이

2013-02-04 (월) 13:47

시사우화

이란이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미국은 이미 알 거다.
(이란이 북한 수준의 기밀유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알놈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궂이 광고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무기 수출하겠다는 것도 아닐테고, ...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추천 1 반대 0

[4/7]

소수자

2013-02-05 (화) 00:02

* 삭제한 글이다.

추천 1 반대 0

[6/7]

소수자

2013-02-06 (수) 00:27

* 삭제한 글이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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