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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Marco Arment는 '잡지(The Magazine)'이라는 이름의 보통잡지(A general interest magazine)을 시작했는데, 최근까지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벌싸 흑자를 내고 있다.
월 1.99 달러를 내는 독자 25,000명이 있는데, 애플사가 30%를 가져가고, 월 35,000 달러가 그의 손에 들어온다. 격주로 발간되는 온라인 잡지 '잡지'에 드는 비용은 월 20,000 달러, 호당 10,000 달러 정도인데, 작가에게 4,000 달러 정도가 가고, 나머지는 편집,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에 소요된다.
Marco Arment는 테크월드(tech world)에선 잘 알려진 인물로 마이크로블로깅/소셜네트워킹 사이트 tumblr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데, 그는 잡지 등에 글을 쓰지 않는 블로거를 많이 알고 있었고, 그는 그가 읽고 싶어할 잡지를 원했다.
그리고, Marco Arment는 어느날, 앱(App)이 있으면 3 달러에 팔 수 있을 뿐이지만, 잡지가 있으면 매달 2달러를 부과할 수 있단 걸 인지했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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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