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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도 재정난이 심각한가?를 알아보려 몇 가지 자료를 찾아봤다. 최근 몇 년간 미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당근 대학들도 어려움을 겼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어려울 때 일 수록 교육에 투자하고자하는 욕구가 높아져 반대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짤방은 미국 명문사립대학인 하버드와 코넬, 명문주립대인 미시간과 유씨엘에이의 수입/지출 내역이다. 1. 사립/공립 모두 수입/지출 발란스를 맞추고 있다. 2. 사립대는 등록금이 수입의 대략 20%, 공립은 8-15%다. 사립은 스폰서가 있는 연구수입이 20%이고, 공립은 주정부 지원금과 의과대학병원 수입이 50-60% 된다. 사립은 보유자산의 투자수입이 있다. 3. 지출의 50-70%가 인간비다. 장학금은 사립이 많고, 공립은 매우적다. 4. 기증금은 하버드가 225억달러로 월등하고, 이의 운용수익인 약 3% 7억달러가 하버드 수입의 약 36%인 투자수익이다. 현재상황은; 1. 경기침체로 주정부 예산긴축에 따라 주정부지원금이 줄어 주립대 수입이 줄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수익감소로 사립대 수입이 줄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사립대/공립대 공히 등록금인상과 장학금 축소로 대처할 것이 확실하다. 좀 지났지만 2008년 2011년 상세자료는 제목 밑에 첨부한 자료를 내려받기해서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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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rends.pdf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