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람들이 의사에게 바라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번째는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거다!
두번째는 아픈데를 들여다 보고, 신경써야할 지 알려 주는 거다.
이건 세상 어디나 동일하고, 의사들이 세상 어디서나 하는 일이다, 그런데 미국 의사의 메디안 연봉은 250,000 달러고, 유럽은 그 절반 정도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유럽보다도 훨씬 낮다.
자 이제 의사를 수입하면 원-윈 상황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수입의사는 좀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의사가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건데, 이를 핑계(?)로 의사 수입에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설치돼 있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캐나다의사면허를 가진 한 의사는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려다, 의사면허 발급에 9개월을 소진하고도 기약이 없자, 포기하고 돌아갔다. 다른 나라 의사들은 심지어 미국내에서 레지던트의사생활을 다시 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이나 낙후지역에는 이미 많은 수입의사들이 일하고 있는데, 미국 전체 의사 숫자의 약 22%에 달한다고 한다.
어쨌든(어쨌던)(어째던) 주의사협회연합회장(President of the Federation of State Medical Boards) Humayan Chaudhry 박사 왈, "절차를 간소화/투명화하여 더 많은 의사를 수입해서 시장에서 경쟁시키면, 장기적으론 품질과 가격 둘 다 잡을 수 있을 거다" 란다.
원문기사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