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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이라고들 한다. 실제 '부익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한 연구자에 따르면 지난 40년 동안 (1966년~2011년)의 상위 10% 와 하위 90%의 소득 증가율이 무려 2000천배가 넘는다고 한다고 허핑톤포스트가 전했다.
퓰리쳐 상 수상 언론인이자 시라큐스 대학 법학 교수인 데이비드 존스톤 (David C Johnston)이 1966년과 2011년 미국내 소득 상위 10%인 사람들과 나머지 90%의 사람들의 소득 (물가 인상률 반영) 인상분을 계산해 보았더니 하위 90%는 59달러가 증가했으며 상위 10%는 무려 11만 9천 17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러한 조사 결과의 원인은 당연히 하위 90%의 전반전인 소득 하락 때문이라고 한다. 다음은 같은 기간 계층별 소득 인상액 (달러)이다.
하위 90% - 59 상위 10% - 119,017 상위 1% - 628,817 상위 0.1% - 18,3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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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