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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미국 응급피임약 구매연령제한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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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3-04-06 (토) 02:02 조회 :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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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판사 Edward Korman은 '17세 미만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게 한 미국식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결정을 '임의적이고, 변덕스러우며, 상식적이지 않다' 고 판결했다.

미식약청은 2011년 응급피임약(상품명 Plan B, 별명 Morning After)을 모든 가임연령여성이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가, 갑자기 결정을 번복했었다.

한편 동약은 관계 후 72시간내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하는데, 빠를 수록 좋다고 한다. 이에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없는 경우 빠른 구매로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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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3-04-06 (토) 02:02 조회 :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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