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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먹은 탈북자가 "자유"도 많고.....물자도 "풍요로운" 남한을 버리고 굵어 죽는 사람들이 많다는 북한으로 돌아 가면서 선장님에게 1. “XXX야 있을 때 잘하지” 라고 기사를 쓴 신문도 있고 2. "XX새끼야 있을 때 잘해주지 그랬느냐 잘먹고 잘 살아" 라고 기사를 낸 신문도 있습니다. 나는 "XXX" 가 어떤 글을 표현했는지 궁금 합니다. "XX새끼야 " 이것은 "쌍놈새끼야" 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XXX" 야 ---> "복덩이"야 아닐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래는 신문 기사 내용인데 北으로 간 꽃게잡이 배 "XXX야 있을 때 잘하지"
입력:2013.04.04 14:54
[쿠키 정치] 한반도의 긴장이 정전 이후 최고조로 오른 3일 밤 꽃게잡이 배를 타고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가 있었다. 이 탈북자는 월북을 만류하는 선장에게 “있을 때 잘하지 XXX야”라는 말을 남겼다.
군 당국은 급히 선주를 찾아 배가 북으로 가고 있다고 연락했다. 선주는 이씨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도 통화가 되었다.
“돌아오라. 어쩌라고 그러느냐.”
선주의 당부에 이씨는 이렇게 답했다.
“있을 때 잘하지 복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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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