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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 이른 시각, 중국 Jilin성 Dehui에 있는 Jilin Baoyuanfeng 닭공장(Jilin Baoyuanfeng Poultry Co)에 불이 나 최소 119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불이 나기 전 폭발이 있었고, 이에 놀란 근로자들이 허겁지겁 탈출하려 했는데, 비상구 일부가 막혀있거나 잠겨있었다고 한다.
화재가 난 공장은 2009년에 건설된 것으로 1,200여명의 근로자가 매년 6,700여톤의 닭고기를 생산했다
BBC 상해 주재원에 따르면, 중국의 작업장안전기준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로 인해 공장과 광산등지의 참사보고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대개 부정부패, 근로자의 안전보다 효율적인 생산을 우선하는 정책, 그리고 안전수칙 강제집행력 열악 등에 기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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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