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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놈이 행복 할까. 답은 좋은 주인을 만나는 것이다.며칠전 가장 존경하는 통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꼽은 기사를 읽었다.앞으로 박정희는 잊혀 질것으로 믿는다. 난 노무현 대통령을 좋은 갑으로 생각한다. 그는 우리를 언제나 우리의 눈 높이로 볼려고 노력 한것 같다. 그래서 앞을 많이 내다보는 이들은 그가 변하였다고 욕한다. 정말 그는 진보를 회피하였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대다수 민중은 좋은 주인을 몰랐다고 생각한다. 노예 해방을 주장한 링컨은 노예들로 부터 지지를 받았을까! 어제의 미니 보궐 선거는 여당의 승리로 끝났다. 노무현 대통령이었으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50%가 넘는 백성들은 지금 대통령이 못하면 잘하라고 밀어 주고 잘하면 더 잘하라고 밀어준다. 반면 야당은 누구도 이런 접대를 받을 수없다. 이런 현실에서 정치를 이성으로 하는것이 가능 할까. 난 간혹 현실을 외면 한 분석들을 대할때면 그들이 링컨의 노예로 보인다. 어떻든 선거에서 승리하여 민중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인을 찿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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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