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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은 민이 주인되어 다수에 의한 대의 정치 일것이다. 기본 개념하에 우리는 여러 부작용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여러 제도를 두고있다. 여러 제도중의 하나가 선거이다. 선거는 결국 나의 주장에 동조하는 이들을 많이 내 편으로 만드는것이다. 결국 내 편이 없으면 나의 생각이 술 주정과 별 다를바 없이 된다. 내편이 심하게 집착하면 우리끼리 어때서 하는 부작용이 생길것이다. 이 또한 분명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성 주의 역시 얼마나 성공 할 수있을까? 잘 평가해 주면 기인 정도로 평가 받을 수있을까.아니면 시대의 선각자 정도로 그런데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가?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두분이 집권하고 경제정의나 사회정의 어느 한부분도 혁명적으로 변하지 않음에 대하여 안타까와하는 이들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비아냥을 감수하고있다. 그러나 최소한 두분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지금의 여당의 형태 보다는 여당의 정치인들이 양심의 털은 있었다고 본다. ....씨 하나에 정신 분열적인 발작은 하지 않았다. 민주주의를 잘 이용하려면 결국 내 편이 많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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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