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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를 세계적으로는 '성노예'라 부른다. 이게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피해자이신 할머니들에게 더 큰 고통을 가하는 것 같아 공식표현을 우리는 달리하는 것 뿐이다.
그런데...지금
안병직 서울대교수 겸 시대정신(뉴라이트)이사장의 주장이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인기 뉴스 1위다. 왜냐하면 그가
' 위안부는 단순히 매춘부였고, 돈을 위해서 매춘을 저질렀다. 일본군의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고, 이를 그대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일본자금에 물든 토왜들의 준동이 어떻게 일본에게 이용되는지 잘 알 수 있는 사례이며, 토왜가 진왜보다 먼저 처단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한일협정'을 NHK사장이 들먹이는 것은 현 정부가 아버지때 일어난 것에 대해 말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서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맵앤가이드 자카르타&족자]라는 책 27p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짧은 일제강점기를 거친 인도네시아는 배상금으로 일본에게 4억달러, 필리핀은 5.4억달러를 받았다. 그러나 어떤 나라는 36년에 대한 배상으로 3억달러를 받았다. 물적피해는 물론 성노예, 징용으로 죽어간 동포의 '피의 대가'를 협잡하여 뒷돈을 따로 받아챙긴 것이다. 정치자금이라는 명목으로. 물론 그나라 국민들은 그가 근대화의 영웅인줄 알고 있지만, 그가 죽을 때까지 실질소득은 라이벌을 따라가기 급급했다.]
인도네시아는 대항해시대 이후 쭉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다가, 2차대전 당시인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지배를 받는다.(그래서인지 일본은 해방군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관계는 여기부터 시작한다. 일전에 쓰겠다는 이야기가 이것이다. 네덜란드 성노예는 이때 잡힌 네덜란드인들이다. )
즉 일본은 인도네시아를 3년간 지배하고 4억달러 배상한 것이다.
공식 36년, 비공식 40년 이상 조선을 침탈한 일본으로서는 최소 50억달러 이상은 한국에 배상해야하나 똘마니 잘만나서 뒷돈 좀 쥐어주고 두 손 탈탈 턴거다. 이것이 한일협정이다.
전범의 후손 아베, 그 전범새끼의 똘마니가 개소리를 하고, 우리가 그 개소리를 듣는 것은 토왜가 설치고 다니기 때문이고, 그 토왜들을 처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적 병폐의 뿌리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더럽게 산 놈들이 처벌받지 않고 떵떵거리며 살고, 바르게 산=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후손이 거지가 된, 이 왜곡된 거지같은 세상은 토왜를 처단하지 않은 바로 그 시점에서 시작한 것이다.
노짱의 수락연설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역사, 바로 세워야 할 우리 역사다.
삐뚤어진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기록해서 후대에 남겨야 한다.
이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역사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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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왜 : 진짜 왜구를 말한다.
토왜 : 토종이면서 왜구처럼 설치는 조선인, 앞잡이, 변절자, 매국노를 말한다.
프랑스는 나치에 협조한 10만여명을 즉결 처형했고, 200~300만명을 처벌했다. 이는 당시 인구의 5%에 해당한다. 재판에 회부된 사람만 10만명, 사형선고받은 사람이 2천명이 넘는다. 또한 배신자들(토왜)에 대한 처벌에 시효를 두지 않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0여명이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실형을 계속 산 사람은 1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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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