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정주(평안북도)지역의 희토류(Rare Earths Minerals) 개발을 위해 국제사모펀드 SRE미네랄레스와 합작 투자 회사가 설립되었고, 그 가치는 65조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개마이, 경향은 물론 VOA(미국의 소리)에서도 보도되었고 처음 보도는 작년 12월이다.(왜 계속 흘리는 것인지 아직 파악 안됨.)
이번 희토류 개발은 정주지역에 한정된 것이다.
그리고 65조달러는 6경8천억이다.
이 금액은 남한 200년 예산이다.
*
여기서 '북한 문제만 잘 해나간다면 다 망쳐도 좋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대통령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노빠라서 일것이다.
*
그 다음은...
-북한에 국제자금이 꽤 많이 흘러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고
-미국이 이런 사실을 흘리고 있다는 것도 확인된다.
-그 외 북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는 많은 곳에서 잡히고 있다.
*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정세는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는데, 스위스에서 노닥거릴 정신이 있나?싶다.
그리고 돈에 환장한 수꼴들과 친일매국분자들이 향후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하다.
*
결론 : 북한은 남한이 생각하는 거지 국가가 아니다.
이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