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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의 남자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갔다. 최근 주변의 50대는 병치레를 많이 하는것 같다. 어떤이는 오줌길 속에 든 돌을 부시고, 1년에 350일은 술을 먹는 친구는 갑작스레 눈이 안보여 시골병원갔더니 병명불상으로 대학 병원으로 이송 되어 갔다. 또 한 남자는 교통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정강이 뼈에 금이갔다고 진단되어 3개월을 입원하였는데 지난주에 다시 대학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 오진 이란다.뼈가 부러져 수술하였다. 모두들 시골 병원서 고생하고 대학병원가서 수술하고 3일 만에 퇴원했다. 의사들의 의술 차이인지 장비의 차이인지 돌팔이 시골에 많다. 이런 저런 얘기중에 정치 얘기하다가 일행중 한 남자가 이정희가 싫은 이유는 북한을 비판하지 않아서 잘못되어 싫단다. 내가 북한을 비판하지 않고 우리 나라만 비판하면 잘못 된거냐고 물으니 똑같이 비판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개풀 뜯어 먹는 소리가 어디있나! 사안의 팩트에 따라 옳고 틀림을 판단해야지 양시,양비라니,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지 그리고 김정은이든 정일 이든 욕하면 뭘하나 지맘데로 인데... 욕도 뭔 메아리가 있어야 하지... 아니면 메아리가 들릴수 있게 얘기 하든지 7년전에는 메아리가 많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4-01-18 17:49:41 생활에서 이동 됨]
 빨강해바라기 기자를 불쌍히 여긴 1명에게서 카테고리 견인비 300뽕씩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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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
한국에서..
40대와 50대의 생각차이는 하늘과 땅임
(비스무리 약간 다른게 아니고....)
그란데..
50대의 개수구덜을 편드는거슨 아니지만서도
북조선의 저팔계 까는게 머 어렵다고 안(못)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