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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성수기, 소매체인 타켓((Target)의 고객신용/현금카드정보 4천만건과 기타정보 7천만건이 털렸고, 이로 인해 고객이 줄어 수익이 급감했고, 2014년 수익도 급감할 예정이다.
타겟의 회장, 사장 겸 CEO Gregg Steinhafel 왈,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최근 판매 경향이 호전되고 있어 무척 고무된다."
1년전 4사분기 동안 9억6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것에 비해, 사고가 있던 지난 4사분기 수익은 5억2천만달러에 그쳤고, 고객신용정보유출로 인한 비용은 총 6천1백만달러였는데, 보험이 4천4백만달러를 부담했고, 타겟은 1천7백만달러를 부담했다. 그러나 비용이 얼마나 더 발생할 지 아직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Gartner Inc사의 보안분석가 Avivah Litan는 총비용이 4억달러내지 4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타겟은 2015년까지 1억달러를 들여 보안칩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갖춰 사이버절도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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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