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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회사를 말아드신 사장님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4-03-22 (토) 07:18 조회 : 3687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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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이익, 주가, 시장점유율 등의 성과 저하 정도
2. 성과 저하에의 책임 정도
3. 전략적 지도력과 통제력을 약화시키는 행동/무행동을 했는지 여부

5등 : Steve Ballmer, 마이크로소프트 CEO,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었음에도 zune, window phone, bing 등으로 ipod, iphone, google 등을 따라하기만 하다가 죄다 실패, 조만간 사임 예정

4등 : Eddie Lampert, 씨어스 체인 CEO, 금융귀재였으나, 침체를 겪고있는 소매체인을 금융기법으로 살리기 위해, 원가절감, 점포폐쇄, 자사주매집 등을 시도했으나, 70억달러의 부채를 만들고, 주가는 최고점 대비 70% 손실을 기록

3등 : Thorsten Heins, 블랙베리 CEO, 신제품 출시 지연, 매각 기회 상실 등으로 주가 60% 말아먹고 해고됨

2등: Ron Johnson, 제이씨페니사 CEO, 스티븐 잡스를 도와 애플 스토어를 만들던 고급브랜드전략을 중저가소매체인에 도입적용하려다 실패, 분기당 5억달러 적자, 매출 40억 달러 감소, 주가 50%를 날려 먹음

1등 : Eike Batista, 한 때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으로 세계 8위의 부자, 브라질과 캐나다의 금광으로 돈을 벌었으나, 해양유전개발등 손대는 사업마다 말아 먹고 자신의 투자자들의 부를 단 1년만에 모두 말아 먹고 빚장이가 됨.

원문기사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4-03-22 (토) 07:18 조회 : 3687

[1/3]

아더

2014-03-22 (토) 08:40

말아먹었다고 해서 그런가? 야들이 다 왠지 멍철하게 생긴 느낌이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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