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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란 해양사고 관련 돈 버는 업체들의 모임. 한국 전경련과 같은 단체임. 지구에 나라는 몇개인데 회원이 60개. ( ISU에 대해 더 상세한 것은 떠돌이 기자가 올린 이 기사를 보면됨
뭐 대단한거 없음. 그걸로 자격인증 운운하는 해경은 돈 처먹은 것이거나 퇴직후 일자리 고려한 국민 현혹일뿐. 언딘이 해경 업무 심사위원이니 잘보여야 하는것도 있고. 언딘이 2012년 ISU인증 받은거 보니 쥐박이 정권과 관련도 있겠구만.
'장 이사는 "나라에서 밥을 주냐, 배를 주냐"며 "매출의 90%가 해외에서 이뤄지는 만큼 한국 일을 접어도 그만이지만 이번 실종자 수색 작업은 어떻게든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토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언딘의 수익성이 매년 나빠지고 있단다. 이번 일로 해외에 가도 찬밥일것이다.
앞으로 정신박힌 나라는 절대 수주 안 줄것 같은데. 미친 북한이나 수주 줄려나? 돈 걱정하는 부패한 나라는 불러줄 수 있겠네. 물론 리베이트 필수이지.
'통상 보험금을 밑도는 중소형 사고의 경우 먼저 도착한 업체가 일종의 `렉카` 개념으로 공사를 수주하지만 이번 사고처럼 선사가 가입한 보험금을 크게 웃도는 대형 사고는 IMO(국제해사기구) 규정에 따라 ISU 회원사만 인양 작업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아 이거 사기란다. IMO규정에 이런 규정 없단다. 인양작업이란다. 근데 구조 작업은 왜 독점하고 훼방놓는데? 뭐 돈 때문이란거 다 안다. 어린 학생들 생명은 관심없고. 이거 정부가 잘못한거다. 생존자 구조하면 따따블로 준다고 했으면 이랬을까? 세수도 부족하고 하니 그런 통큰 제안은 못했을것 같다. 그러고 보니 쥐박이 한테 제일 큰 혜택받은 삼성과 현대가 포상금 걸었어야 하네. 생존자 한명당 2-3억이라고. 뭐 시신 인양만 해도 1억 준다는 설이 있으니. 300명*3억 = 900억. 회사 이익규모에 비하면 큰 부담도 아닌데. 최소한 몇명은 살려냈을것이다.
글고 IMO란 UN산하 국제기구이구만. ILO(국제노동기구),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WHO(세계보건기구), IMF(국제통화기금),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IFC(국제금융공사),IDA(국제개발협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UPU(만국우편연합), IMO(국제해사기구), WMO(세계기상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IPO(세계지적소유권기구),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UNIDO(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가 있고, 그외에 전문기구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WTO(세계무역기구)
울나라가 저런 UN산하 국제기구 권고안 제대로 100% 따른적 있나? 이번만 따를려고 이상한 노력하네. 특히 ILO규정은 개무시하지 않나?
'이번 사고처럼 선사가 가입한 보험금을 크게 웃도는 대형 사고는 IMO(국제해사기구) 규정에 따라 ISU 회원사만 인양 작업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또한 사기. 해경의 언행 갈수록 이상한것 만 나온다. 이거 이상한데? 인명 구조하는데 보험 계산기 부터 해경이 두들겼다는 얘기 아닌가? 가입한 보험금을 크게 웃도는 대형사고란걸 어찌 알았지. 해경이 보험 업무도 대행하나? 아니면 해경이 사고 발생하자마자 인양하라고 공문 보냈다는 미친 실제 행동이 있었다는데. 이거 다 짜고 치는 고스톱? 해경 인양 공문 발송 -> 청해진 인양업체 물색 -> 언딘과 계약 -> 해경 상급기관 언딘(대통령보다 높음)이 오기까지 해경 대기 -> 이후 해경은 대통령 지시는 안듣고 언딘 지시만 따름. 설마 그건 아니겠지. (여기서 설마란 대통령을 무시한다라는 뜻임)
국제기구 이름 팔아 있지도 않은 규정 스스로 만들어서(이 또한 조작의 일종임.) 언딘 보호하는 그 조직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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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