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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선장이 승객들은 객실에 있으라고 하면서, 회사측과 계속 전화하면서 대책을 논의했다고 하는데, 즉각 구조 대신 계속 시간을 끈 것은 보험 수령액을 부풀리기 위한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서 읽었는데 어디 기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사고 원인이 선사측 잘못으로 드러나면 보험금이 줄어든다. 그래서 잔대가리 굴림서 선사 책임을 면하고 보험금 많이 타낼 궁리를 했던 것 같다. 그러는 동안 배는 가라 앉고 애들은 갇히고.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보아 의도적 자침은 아닌 것 같으나, 사고 후 보험금을 키우기 위한 잔대가리가 인명피해를 키운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선사측 씨벨롬들과 구조 책임자 새끼들을 모조리 찢어 죽여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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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