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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교] 놀고 대학생? 미국도 옛말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4-05-13 (화) 01:30 조회 : 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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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대학에서 미시간대학 항공공학부로 전학한 Adrian Bazbaz는 밤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수면 부족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성적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Bazbaz와 학생회는 도서관에 수면실을 시험운용하기 시작했다. 수면실에는 6개의 간이침대와 락커가 배치됐는데, 도서관직원이 24-7 상주하는 도서관 1층에 마련됐다.

기대보다 반응이 좋아, 다른 도서관에도 운용할 계획이라 한다.

한편, (학생들은) 도서관 수면실이 호평받는다는 사실은, 학교 당국과 교수들에게 학생들이 해야할 공부가 너무 많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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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5-13 (화) 01:30 조회 : 4261

[1/5]

팔할이바람

2014-05-13 (화) 01:57

젊은 시절, 수련받을때가 생각나누만....

그 시절에는,
저런 방에 전기밥솥까지 갖다 놓고
밥도 해먹으믄서 아조 살다시피 했음.

그라고,
맨날 어디 짱박혀서 좀 잘데없나...찾고 말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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