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시청광장 합동분향소에 들러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청계광장으로 향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약 6천명이 모였다고 주체측에서 발표했다.
경찰은 600명 이라고 하겠지..
안산은 3만명이 모여서 집회를 하였다고 하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지려하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박근혜 퇴진,
박근혜 물러가라..
박근혜 책임져라..
가만있지 않겠다.
등등~~~
지난 금요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서 시위를 한였던 대학생들도..
왜 그곳에 갔는지
갈 수밖에 없었는지 단상에서 이야기 하였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KBS 로고가 보였다..
곧 바로 이곳은 KBS가 올 자리가 아니다..
나가라~~~
쓰레기 방송은 올곳이 아니다..
빨리 안가면 한판 붙을거다..
그랬더니..
보조처자와 메인 남자가 주섬주섬 챙겨서 빠져 나갔다..
내쫓아 버렸다..
확실하게 갔는지 게속 보고 있었다..
노짱님 돌아 가셨을때에도 내쫓아 버렸는데..
쓰레기 같은 넘들..
가수 손병휘도 노래로 희생자들을 위로 하였다..
청계광장에서의 세월호 참사 추모를 마치고 촛불 집회로 이어졌다..
JTBC의 손석히 9시뉴스에서 방영되었던 4번째 소식이 화면으로 나왔다.
희생자 가족분이 단상에서 이야기 하며...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시위를 하였던 대학생 5명..
약 20시간 정도 조사를 받고 나왔단다..
아무도 들어주려 하지 않고..
책임도 안지고..
사회의 어른들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박근혜 퇴진도~~~
여자분께서 엄청 슬퍼 하시고 계셨다..
외국인 취재도~~
JTBC는 촬영을 하고 있다..
쫓겨내버린 KBS넘들..
내가 계속 보고 있으니까..
저넘도 나를 계속 처다 보고 있다..
한판 붙으려 했는데..
저넘이 도망가서 못했네..
저 두 여성분도 계속 흐느끼면서..
슬픈 마음 달랠길이 없네..
가수 손병휘 무대
손병휘 무대가 끝나고..
이제 촛불시위를 하려고 하네~~~
다음으로~~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