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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러시아-중국 30년간 가스공급계약체결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4-05-23 (금) 14:15 조회 : 3646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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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Gazprom사 CEO Alexei Miller (가운데) 와 중국 CNPC 회장 Zhou Jiping 이 상하이에서 있었던 계약행사에서 푸틴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를 하고 있다.

동 계약은 체결되는데 무려 10년이나 걸렸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가스판로다변화가 급했던 러시아는 한숨 놓게 됐다.

공식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약 4,000억 달러에 이를것이라 추정된다.

이에 Gazprom 주가는 2% 올랐다.

2018년부터 년간 380억입방미터의 천연가스가 중국으로 간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다른 가스공급원을 찾았고, 지금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최대공급자이다. 작년부터는 미얀마에서도 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계약이 새벽 4시에 서명됐고, 이를 푸틴이 함께했다는 것은 동 계약이 푸틴에게 얼마나 중요했나를 상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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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5-23 (금) 14:15 조회 : 3646

[1/1]

길벗

2014-05-23 (금) 14:30

미구기 어쩌나? 달러 뭉개질라
반북정부는 어쩌나? 북한을 지나는 가스관이 들어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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